-
2008년 10월 30일
7시부터 아침준대서 정확히 7시 10분인데 식당을 가득 메운 일본 오야지들.(졌다)2008-10-30 07:22:09 아… 나 진짜 못하잖아 ㅠ.ㅠ(영어 좌절)2008-10-30 12:54:02
-
eighteen
시험장 답사를 갔다가 지하철로 돌아오는 길, 아이팟에서 turn left ((아니 이게 원래 앨범 제목은 offramp 라는 것을 안게 작년이던가)) 앨범의 첫곡 Barcarole이 흘러나왔다. ‘숨한번 쉬는게 아까워서 쉬지않고 음을 날리던 팻메스니가 어느 순간에 이렇게 되었을까.’ 라던지, ‘이 앨범을 처음 들었을 때 사람들은 얼마나 놀랐을까.’ 하는 등등 하등 시험 공부엔 도움이 안되는 딴생각들을 하다가 원래 숙소가 있는 H12역을…
-
2008년 10월 29일
옆에 아저씨 신문 헤드라인에 딱 이거만 보이네 : “엔高”(잘도 알았군.)2008-10-29 11:35:10 아쒸, 전자렌지 없다.(햇반 지못미)2008-10-29 18:21:04 2008년 10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2008년 10월 28일
이런 젠장 정말 보고싶었던 공연이란 얘기다. 규하형이 좋다면 좋은 거다.(me2music richard bona)2008-10-26 05:21:03 Richard Bona – Munia, The Tale – thetale muniathetale 메스니가 직접 발벗고 나서서 보컬리스트와 세션이 아닌 협연을 하는 경우는 Noa이래 조펙이 처음 원래 2002년 나왔던 앨범.(me2music pat metheny)2008-10-27 02:46:43 Pat Metheny & Anna Maria Jopek – Upojenie 무작정 열심히 했단다. 밥도 못먹고…
-
자야지
잠안와도 자야지.
-
photofunia
얼굴을 인식한다. http://www.photofunia.com/ 물론 해보지 않았을리가 없다.
-
ramp building
참 잘했다 잘했다하는 건물이었는데, 램프가 바깥으로 튀어나오는 저 부분을 보다가, 아휴, 램프의 바닥을 30cm만 더 내렸으면 하는 생각을 했더랬다. 저 삼각형으로 잘라낸 유리가 얼마나 안타까운가 말이다… 만, 분명 이거 그리셨던 분은 또 얼마나 아쉬우셨겠어. 저 램프에 두께를 줬다간 어디선가 또 찐따가 났겠지 그렇다고 램프의 두께를 여기 다르게 저기 다르게 하기엔 또 얼마나 갑갑하셨겠어. 어휴. 그렇다고…
-
친절한 멧씨
영어로 치면 ‘pat.’ pat을 한글로 잘못치면 ‘멧’. ((원래는 ㅔㅁㅅ인데 바람입력기에서 자동으로 순서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바꿔준다.)) Pat Metheny를 검색하려다 ‘멧’이 되면 잽싸게 ‘ㅡ니’로 마음을 바꿔주면 된다.
-
2008년 10월 25일
알라딘 중고샵을 이제야 알았다니!!!! – 어익후. 잔고가.(me2music Corduroy)2008-10-21 14:23:29 [수입] Out Of Here (REMASTERED) 산책 나갔다가 이나무 님께 코멘트를 남겼다.(친구소개 이나무 오프라인 코멘트)2008-10-22 01:47:38 아아 이 분 Sir John(존경)2008-10-22 14:54:23 배로 배빼로에 배네오 빼뺴로에 빼빼네옴 빼내오 빼빼네옴 빼내옴 빼빼내옴 와와 치키 와와 치키 와와 치키치키 ‘세계최초’ 아카펠라 락밴드의 꿈은 무너졌구나. 모렐로 흉아 쵝오 T.T via…
-
지겹
너도 지겹냐. 나는 오죽 하겠냐.
-
The Outsider
DJ Shadow – The Outsider – DJ 섀도우 (DJ Shadow) 노래/유니버설(Universal) 뭔가 흑인형들 랩하는게 부담스러워서 힙합은 별로지만, 인스트루멘탈 힙합의 대부라는 DJ Shadow는 유일하게 좋아하는 힙합 뮤지션… 이라기보단 endtroucing이 너무 좋아서 어휴. DJ shadow만 나오면 바로 구입. 했는데, endtroucing delux edition 그리고 In Tune and On Time이 사실은 죄다 endtroucing 다시 만든 거다 보니 좋긴 좋은데…
-
missing CD
씨디를 넣으면 아이튠즈가, ‘임포트할래?’ 묻길래, 예스. 했는데 씨디 사라짐 -_-;; 뭐 뭐냐. 찾아보니 뭐 그런 경우 있는데, 그냥 eject버튼 눌러. 뭐 영 찝찝하면 퍼미션 고쳐주고 어쩌고 저쩌고. 무슨 plist없애고 등등. 됐고. 임포트할래? 에서 안해. 해버리고 씨디 뜨면 거기서 import CD 버튼 눌러주면 멀쩡히 된다… 만 왜 이리 퍼미션 어쩌구 하면서 찝찝한 일들이 많아지는 것이냐. 별로 뒤져볼…
-
경제,토플,아이팟
경제학자, 토플강사, 아이팟폰 루머메이커 공통점 : 1. 뭔가 예측을 한다. 예측을 위해 남들이 모르는 쏘스를 동원하고, 남들이 아는 것은 다르게 이야기한다. 또한 자신이 이전에 했던 예측이 맞았었더라는 이야기를 꼭 한다. 2. 예측 이후에 ‘내가 맞췄다.’ 라고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점쟁이랑도 비슷.
-
amble
amble : walk or move at a slow, relaxed pace saunter : walk in a slow, relaxed manner, without hurry or effort 빈둥 빈둥 걷기. 내 취미라면 취미인데, 취미생활한지 너무 오래됐다.
-
인용하라, 어딘가 있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을(은?) 것처럼 – 잘못된 인용과 70년대식 달콤함 옛날에 어둠사라님께서 싸이같은 데 보면 어린왕자같은데 나온적도 없는 이상한 (( 이런 류는 왜 부드럽고 밝아 꼭 )) 글들이 배경에 어린왕자있고 하트 날라다니고 하는 것을 서로 서로 퍼와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시는 것을 보고 빡!하신 적이 있드랬다. ((그러고보면 어둠사라님께서 어린왕자같은 걸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좀 무섭긴하다.))…
-
방
시사인 : 21세기형 쪽방에 저당잡힌 청춘. (( via pixstory. )) 고만고만한 방들을 서로 돌려 쓰는 데 돈을 탕진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가 20대의 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이다. 장기하와 얼굴들 – 싸구려 커피 (( 가사는 여기. )) 를 들으면서 읽으면 더욱 감칠맛나는 기사. 그리고 명쾌한 그래프도 함께 감상하면 더욱 조하염.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8A5DCC603E3A7E1CE292463C2458197E492A&outKey=V123410f6c4eb8aa783673e18cecaae499f658938c2ff16806b153e18cecaae499f65 아니 중간에 랩도 아니고 나레이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