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을(은?) 것처럼 – 잘못된 인용과 70년대식 달콤함
옛날에 어둠사라님께서 싸이같은 데 보면 어린왕자같은데 나온적도 없는 이상한 (( 이런 류는 왜 부드럽고 밝아 꼭 )) 글들이 배경에 어린왕자있고 하트 날라다니고 하는 것을 서로 서로 퍼와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시는 것을 보고 빡!하신 적이 있드랬다. ((그러고보면 어둠사라님께서 어린왕자같은 걸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좀 무섭긴하다.))
그런데 잘못된 인용은 둘째치고, 이런 말도 안되는 것이 세상에 퍼졌다는게, 이거 읽어준 사람들 설계사무소 CEO흉아들 아닌가.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인용이 아니라 악용이었다능! ((via s감독.))
뭐, 아이폰 루머같은 걸 보면, 인용이 능사는 아니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