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멧씨

영어로 치면 ‘pat.’
pat을 한글로 잘못치면 ‘멧’. ((원래는 ㅔㅁㅅ인데 바람입력기에서 자동으로 순서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바꿔준다.))

Pat Metheny를 검색하려다 ‘멧’이 되면 잽싸게 ‘ㅡ니’로 마음을 바꿔주면 된다. 

리차드 보나가 어느 앨범에 참여했나 찾으려다보니, speaking of now 덜렁 하나. the way up에는 라이브에만 있었고.
하긴 막상 PMG의 정규 앨범은 1997년 Imaginary Day 2002년 Speaking of Now 2005년 The Way Up 뿐. 좀 띄엄 띄엄하셨네. Pat 아저씨는 하나만 하시지 왜 이리 정신없이 돌아다니면서 앨범을 내시나. 그러니까 장가를 못가지.

2 responses to “친절한 멧씨”

  1. pix의 생각…

    이거 보고 오랜만에 한글입력기 바람 공식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후원인 목록을 보게 되었다. 배포가 시작된지도 꽤 되었고, 사용한지도 꽤 되었는데, 최근에서야 후원인 1명이라는 목록을 …

  2. pix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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