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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 방문 한장 요약. Threads#12:32 · Bluesky#10/21 20:15 3×3 도시에 네모 네모를 안해주는 것도 예의가 아니겠지! Threads#13:28 사실 그냥 놀러간건데, 마침 주변이 지금 프로젝트 사이트 인지라 한참 구글 지도 뒤지고 있다가 우연히 발견. 보자마자 ‘어머 씨발’이 튀어나왔다. 칸 당신이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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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렇게 철판 하나 접어서 시마이 하는 디자인 너무 좋아함 Th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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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Y 최고시다 정말. 스케치업 안으로 걸어들어온 것 같아. 저 아도보사 소나무 나도 쓰고 싶다아아아 Threads#13:16 Bluesky#18:19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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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오후 집에서 슬쩍 나와서 괜히 5단지에 가보았습니다. ‘효율적인’ 단지 설계에 따라 각 단지에는 A,B,C로 이름붙은 상가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트리 구조의, 탑다운 구성입니다. 단지 – 아파트 홋수 그리고 그 유닛수에 맞춘 상가, 유치원, 학교. ‘근린주구이론’을 이렇게 인공적으로 잘 구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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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느꼈던 다소 기술적(?)인 단상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여행 중이니 금새 주의가 다른 곳으로 옮겨졌지만 잠시 생각이 멈추었던 지점들을 남겨두었던 사진을 통해 복기해봅니다. 어린 시절 익숙했던 동네를 오랜만에 돌아오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이 다르게 보입니다. 계속 공부하고 일하는 것이 도시이다 보니 직업병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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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한국의 아침은 바쁩니다. 아이를 챙겨서 유치원에 보내야하는 사람도, 집에서 일하는 사람도 모두 공평하게 출근 시간에 맞춰야 합니다. 이리도 바쁜 와중에도 착한 동생과 재수씨는 오랫만에 한국에 온 형의 가족들 와서 아침 식사를 먹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요즘 유행하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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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회사 작업을 패키징하는 도중, 맨 앞에 스케치를 꼭 넣으라고 해서 아 이렇게 된거 예쁘게 연필 스케치 하나 넣어줘야지 해서 그리기 시작. 전에도 한번 소개한 바 있는 이스트 뱅크 프로젝트입니다. 그리다 보니 위에서 봤을 때 물하고 땅이 닿는 부분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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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마 아직도 진행 중인 프로젝트. 아마도 포토샵 조금 해주고 중단됐던 것 같은데, 아쉬워서 라인 좀 그어줬어요. 소위 “물가” 프로젝트들, 나의 건축 인생 절반을 차지하는 “수해복구” 관련 프로젝트들은 이 물막이를 하고 이게 어떻게 쓰일 것인가가 그림의 중심이에요. 이 경우에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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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안지역에 대규모로 장기간에 걸친 Resiliency 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 또한 몇번에 걸쳐 아주 큰 규모, 조금 작은 디스트릭트 규모로 진행을 했었지요. 그중 ‘꽤 넓은 부지’의 경우엔 따로 스터디를 합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선 무얼하든 넓은 빈 땅은 좋은 Resource가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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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진행한 내쉬빌 이스트 뱅크 프로젝트가 최종 결과물을 낸지도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이런 대규모의 프로젝트는 디자인을 마쳤으니, 자 내일부터 지읍시다 – 같은 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이 마스터플랜이 시의 개발 계획의 일부로 편입되어 향후 도시개발의 지표가 되는 식으로 끝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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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중엔 이런 저런 스케치를 많이 합니다. 내부적으로 의사소통을 위해서도 그렇고 내 생각을 정리하기에도 필요할 때가 많죠. 클라이언트에게 프리젠테이션을 위해서 쓰이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최종적인 결과물에 반영이 되기도 하고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또, 많은 경우 기밀유지를 위해 개인적으로 공개를 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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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쉬지않고 잘 먹었습니다. (19일에는 추수감사절 당일에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미리 만났습니다.) 미국의 명절이란 회사 생활이 지겨워질만 하면 한번씩 적절히 주어지는데, 오랜 시행 착오 끝에 최적화된 독일차량의 부품이 가진 수명 연한을 떠올리게 합니다. 추수 감사절인 것을 모른채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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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할 때마다 좋은 예로 사용되고 있는 찰스톤의 옛 시장 지역. 나중에 꼭 가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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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Large scale project, 대규모 프로젝트, 즉 복수의 건축물 혹은 대지를 기반 시설과 함께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프로젝트 진행 시간의 절반은 Phase 1, 즉 첫번째 프로젝트는 어디가 될 것인가, 어떻게 만들어질 것인가하는 데 쓰입니다. 쭉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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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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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랑 솔이랑 한국 가고 나서 3주간의 휴가를 내고 뉴욕에 와있던 백수철을 데려다 먹이고 재웠다. (SNS없는) 백수철은 우리집이 비기 전까지 (퇴근과 주말이 없는) 후배 박영민의 브루클린 집에서 먹고 살고 있었다. 우리 셋은 한국에서 퇴근과 주말이 없는 회사에서 함께 근무했었다. 내가 프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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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는 2019년 6월 한달간 Stonewall 50 주년을 기념한다고 한다. 이런 쪽에 무식자라서 그냥 이번 주에 프라이드 퍼레이드라도 있나 했는데, 회사 근처 유니온 스퀘어 가게들이 온 힘을 다해 나도 프라이드! 나도 프라이드!하고 있었다. 보통 이런 캠페인은 한주나 반짝 하고 마는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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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가장 SANAA 스러웠던 순간. 2016년. 그 놈이 그 놈이네 해도 부럽고 좋다. 수철이 오면 한번더 델고 가야겠다. 아. 정말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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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누군가가 놀러오면 우선 뉴욕의 지리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을 해주곤 합니다. 멀리서 뉴욕과 뉴저지를 포함한 The Greater New York Area의 개요를 전해주고, 학술적인 설명은 피한 후 관광객에게 적합한 한두가지 코스를 추천해주곤 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기분으로, 친분을 이유로 가끔 출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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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er Robertson 시절, Balmori 하고 함께 했던 11th St Bridge competition 스터디 모델. 오랜만에 모델도 만들고 스터디도 많이 하고. 중간에 솔이가 태어나는 바람에 최종 결승 제출일에 신경 못써서 결과물의 많은 부분이 발모리 쪽으로 넘어갔었다. 쓴포도 – 최종 심사까지 올라갔지만,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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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노틀담 성당에 화재가 있었고, 이런 저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복구에 관한 모금을 두고 제국주의와 문화재에 대한 논쟁이 오갔고, 나의 입장은 대략 이랬습니다. SNS나 웹상의 글들을 보면 적당히 필터링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조금 배우신 분들도 자꾸 과거 약탈 이야기를 꺼내며 ‘배운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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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답사. 이제 더이상 프린트 시설을 갖출 이유가 없어진 신문사를 위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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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초에 저널스퀘어에 한번 더 다녀왔다. 뉴저지에서 뉴저지로 가는 건데 뉴욕보다 멀다. 모든 인프라가 뉴욕을 향하고 있으니 생기는 현상이기도 하고 뉴저지가 대중 교통에 투자를 게을리하는 탓이기도 하다. 예전에 뉴왁가서도 느꼈던 거지만 이 동네도 개츠비 시대의 영광같은 게 조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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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정권자가 얼마나 정확하게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가가 프로젝트에 미치는 영향. 어떨 땐 오후 3시에 촬영이 끝나기도 하고 대부분은 다 오후 5시 이전에 끝났다 – 연상호 엉뚱한 시도보다 미리 고민하고, 준비한 스토리대로 찍은 영화. 3개월이 안 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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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사진찍는 자리에 어느날 베이스 반주로 노래를 하는 형이 있었다. 어. 정말 잘했다. 그러고 보니 이 아코디언 분은 작년에 봤었고, 이런 기괴한 연주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나름 그래도 정신사나운 컨셉 하나는 잘 맞았던 듯. 몇일 전에도 또 봤다. 얼마전에 옆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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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에서 기차로 한시간이 넘는 거리에 있는 Island Park 이라는 시골 동네에서 저녁 8시 회의가 있었다. 돌아올 방법도 고려해서 조금 복잡한 루트를 이용해야만 했다. Penn station 에서 Jamaica Center까지 기차를 타고 가서 (30분) 에어트레인으로 JFK의 Avis로 가서 (10분) 차를 빌려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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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건물은 이래도 되는 걸까. 구글맵에서 확인해보니 더욱더 가관인게, 아래 17th 에선 합벽을 한 건물로 보이는데, 사진을 찍은 18th St에서 보면 두개의 건물 사이에 3층짜리 건물이 껴있어! 이 땅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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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할 떄 Twentieth Century font 쓰기 정말 싫은데, 제목에 본문에 문서 전체를 이 폰트로 하고, 거의 몇십년간 그 고집을 꺾지 않는데가 있다. 거의 내가 하는 프로젝트에서 갑 중의 갑이 있는데, 예전에 슬쩍 다른 폰트로 파워포인트를 했더니 어느새 폰트가 다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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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 전체 메일: 커피가 거의 떨어져서 저번 주에 커피 오더했는데 배달오던 운전기사가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가 완쾌해서 그의 가족과 직장에 돌아가길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