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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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정잉이 ’주식 공부 왜 해요. 주식하는 이유가 잘 모르지만 돈묻어두면 공돈더생기려고 하는거지 공부까지 해야할 일이면 그냥 내 할 일이 대해서 더 공부하면 그게 더 확실한 투자가 아닌가‘ 하는 걸 듣고 무릎을 탁 쳤다. 내가 그걸로 먹고 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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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못하는 게 있고 나보다 잘하는 놈이 있으니 야 내가 이거 해줄께 니가 이거 해줘 우리같이 잘 살아보자… 라는 게 인간이 사회를 만들고 어쩌구 저쩌구. 이 사회를 유지해야할 이유였는데, 이젠 여럿이 하던 일을 당신 혼자 할 수 있어요! 나는 그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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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테마뮤직 아니었으면, 이 드라마, 되게 평범한 드라마같아졌을 것 같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 음악의 고질적인 문제 – 테마에 따라 맞추거나 변주되는 느낌이 아니라 이번 드라마 뜨니까 이 장면에선 이번 싱글을 띄우자 – 로 난데없이 발라드가 전체 테마와 상관없이 거슬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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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을 보면, 목표를 위해 불철주야 열정을 다해 달려가는데 – 옳은 신념을 목표로 갈 때의 예와, 잘못된 신념을 목표로 갈 때의 예를 한명이 보여주는 것 같다. 어찌됐건, 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이래서 내가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싫어해. Th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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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ai 시대가 오기 전, 가장 미래를 미래답게 그렸던 시리즈, 공각기동대. 지금도 10년 20년전 지나간 시리즈를 몰아보면서, 거기서 보여줬던 전뇌해킹같은 개념이나 웃는 남자 사건이라든가, 개별 11인같은 에피소드들은 어쩌면 현재 진행형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2026년 새로운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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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세상에서 제일 기타 잘치는 우리 형님 https://youtu.be/hsHSbmXYe-Y?is=QRh6ZWo74Y5PdlDX 💬 @youtube.com 그냥 세상에서 제일 기타 잘치는 우리 형님 youtu.be/hsHSb… [선공개] 27년 만의 귀환 | 노이즈가든 nOiZeGaRdEn – 나는+기다려 | 스페이스 공감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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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짜장으로 정우성은 짬뽕으로 공격한다. 하여간 잘생긴 것들은 남 생각을 안해. 엇 이것은 나만의 느낌적인 느낌인가 소리지를 때 정우성 발성 좀 변한 것 같다. 소리지를 때 목소리가 탁해져서 발음 구분이 잘 안됐는데, 고함칠때 발음이 좀 맑아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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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절이었던가 집에서 회사 랩탑과 맥미니를 왔다갔다하다가 장비전환이 되는 키보드를 찾다보니 로지텍 k-780을 쓰게 됐었다. 키감 별로 안좋았지만, 그래도 작은 크기에 숫자 키패드도 있었고 아이패드 올려두고 드라마 보면서 일하기 좋았다. 키감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으나 그렇게 타이핑을 많이 할 필요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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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진실이야. 운율이 맞기 때문이지. All this is true, because it rhymes. 레고무비에서 비트루비우스가 예언을 남기며 마지막에 더한 말. 물론, 이것은 레고무비식 (혹은 미국식) 유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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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엘뉴원독에서 미디어리뷰 뭐 이런 걸 했으나, 이게 “엘리, 뉴욕은 원래 독해”의 내용에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늘 이렇게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Gemini 한테 간단히 나 뭐봤다 어쨌다만 하면 지가 리스트를 관리하고 별점을 저의 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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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클라운 이란 이름을 처음으로 되새겨봤어요. 이번 Anything Goes II 앨범은 꼭 순서대로 앨범 전체를 들어보길 바랍니다.첫번째 곡에서 소름이 돋아서 두번째 곡에서 눈물이 났어요. 그제서야 소름이 좀 풀렸는데 세번째 곡에서 다시 소름돋고 또 울컥했어요.주변과 사회와 자신 가족 그리고 사건들,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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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Blue distinction language 에 대해 언뜻 들어본 적이 있다. 같은 책이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에스키모는 흰색 – 회색 계열을 11가지로 구분한다는 것을 본 적도 있고, 인도 친구에게는 우리는 망고의 맛을 6가지 숙성도로 구분한다는 말을 들었던 것도 기억난다. 암튼 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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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외우지 못하는 특정 단어, Principle vs Principal 에 관한 글을 올렸고, 많은 분들이 쉽게 외우는 법을 적어주셨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저는 오른쪽과 왼쪽을 잘 구별하지 못합니다.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오른쪽/왼쪽 동/서 와 같이 동등하지만 정반대의 개념과 그에 대응하는 언어가 필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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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으로 마지막이 여름 캠프. 5학년인데 벌써 중학생으로 불린다니 나는 억울한데 지는 좋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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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드에 적었었는데 너무 길어서 기록차 옮겨둠. 역사를 통해 얻는 교훈은 매우 제한적이거나, 포괄적일 수 밖에 없다. 강을 바라보면 같은 물이 흐르는 모양을 보는 것 같지만 매번 다른 물이 흐른다. 자세히 볼 수록 다르고 대략의 방향만 비슷할 뿐이다.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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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는 무얼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할지 둘러본다. 어떻게 고칠지 궁리하고 필요한 물건들을 주문하고 주말이면 네시간 정도 이 maintenance 에 시간을 쓴다. 만약 고칠 것을 찾지 못했거나, 너무 커서 엄두를 내지 못할 경우엔 정원을 정리한다. 잔디를 깎고 잡초를 뽑고 가지를 친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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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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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목사님 막내 아들이 컬럼비아 공대와 쥴리어드 음대를 동시에 합격해서 둘다 다닌다고 합니다. 이게 가능한 것도 놀랍고 이걸 하고 싶어했다는 애도 참 신기합니다. 놀라워서 주변에 물어보니 그런 친구들 종종 있다고 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제일 일 잘하는 쥬니어 친구는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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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오후 집에서 슬쩍 나와서 괜히 5단지에 가보았습니다. ‘효율적인’ 단지 설계에 따라 각 단지에는 A,B,C로 이름붙은 상가가 있습니다. 전형적인 트리 구조의, 탑다운 구성입니다. 단지 – 아파트 홋수 그리고 그 유닛수에 맞춘 상가, 유치원, 학교. ‘근린주구이론’을 이렇게 인공적으로 잘 구현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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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한국의 아침은 바쁩니다. 아이를 챙겨서 유치원에 보내야하는 사람도, 집에서 일하는 사람도 모두 공평하게 출근 시간에 맞춰야 합니다. 이리도 바쁜 와중에도 착한 동생과 재수씨는 오랫만에 한국에 온 형의 가족들 와서 아침 식사를 먹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요즘 유행하는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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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일년에 한번 업데이트하는 걸로 바뀌기 전에 … 한번이라도 써야겠다고 다짐하고도… 한 3주가 지나버렸습니다. 휴가 중에 쓸 걸… 하지만 휴가 때 해야지 하는 일은 결국 휴가가 끝나도 안한다는 것! 8월 17일 얼추 4년만에 한국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표를 마일리지로 끊다보니 (항공사 마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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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출신 극락조화. 올해는 니자가 화분을 꽤 많이 들였는데, 다들 여름을 지나고 잘 자라 주었다. 여름이 끝난 기념으로 한 녀석을 그려보다가 아. 식물화라는 것도 나름의 이유가 있구나… 를 깨닫고 잎 몇개만 그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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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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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배우 좋아하는 감독 좋아하는 병맛 좋아하는 예쁜 화면 다 갖추고 있어서 많이 기대했는데 … 지루해서 아이패드로 주인공보고 따라 그리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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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Square 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주기적으로 파머스마켓도 열리고, 잡상인들도 많고 퍼포밍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 몇 일 간격으로 자신이 만든 (듯한) 옷을 들고 나와서 파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어요. 나름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옷을 파는 듯 했거든요. 물론 그리 잘 팔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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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찍어뒀던 사진을 보고 그렸던 그림입니다. 지하철 안에 있는 형광등의 푸르스름 노리끼리를 보면 뉴욕 배경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나요. 그리고 뭔가 띠꺼븐 표정의 아저씨를 그려보고 싶었어요. 옷도 자세히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확실히 패션을 잘 모르니까 보면서도 정확히 그려낼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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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브랜드, Hiim Essential을 축하해주려고 그렸던 그림. 돈이 여유가 생기는 대로 재고를 쟁여놔야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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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일도 바쁘고 돈도 없고 어디 갈 데도 없고 뭐하지했는데, 3남매를 키운 원래님이 ‘이제 9살이 되니까 요리를 시켜봐라’ 하셨다. (그 중 첫째는 안타깝게 의대를 갔지만 요리의 천재이다.) 이것은 ‘평생을 지니고 갈 스킬’이라며 부엌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감수하고 치우는 것까지 하도록 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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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고 나도 슥슥슥슥 만화 잘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그려봤으나 어 SNS에서 남들 하는 것처럼 안되네? (바보야 당연한거 아냐.) 하고 절망한 후 남의 만화 베끼면서 연습했던 그림들입니다. (당연히) 주로 여캐이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그림체의 원본을 보고 그렸었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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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 곤충이 풀을 뜯는 순간 나는 풀냄새는 식물이 보내는 SOS 신호라는 과학 상식같은 걸 들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런 류의 이야기라면 매불쇼의 과학 코너같은 게 아니었을까… 암튼, 그 냄새가 나면 육식 곤충은 그 냄새를 맡고 초식 곤충을 잡아먹으러 온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