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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오아화이트

    2012.08.14

    분명히 옛날옛날 한 옛날에 라디오에서 마이클잭슨이 블랙오아화이트 문두들기는 소리 하나 녹음을 위해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었었는데 검색해보니 그런 이야기는 없다. 검색 능력 부족인가. 뻥이라면 10년째 그걸 믿고 있게 만든 무책임 음악 전문가 놈을 잡아 웅장한 사운드 나게 두들겨 패주고 말리라.

  • 두번째 배트맨

    2012.08.12

    픽사마 덕에 배트맨을 다시 봤다. ~맨 시리즈의 수퍼 히어로물들은 보고나면 ‘부럽다/나도 저런 힘을 갖는다면…’ 이라면 놀란의 배트맨을 보고나면 ‘어휴 웨인만큼 돈을 퍼줘도 안해’ 랄까. 프랜차이즈의 주인공들을 빌려와서 온갖 이야기를 펼쳐낸 후에 캐릭터의 성격과 사연을 더 두텁게 해주고 다시 다음 프랜차이즈로 이어지도록 완벽하게 돌려준다는 게 이런 거구나. 를 볼 때마다 슈마허 병신. ㅋ 컨텍스트 안에서 작업이란 나 혼자 잘 났다고 되는 게 아니고, 컨텍스트에 충실하다고만 되는 것도 아닌 것이니 어설픈 애들은 하지마 그냥.…

  • 기둥

    2012.08.11
    기둥

    뒤에 공간있다니깐! – 입만 살아있는 평론가형 인간. 정말 싫죠?….

  • 수술

    2012.08.10

    동네, Local, 이 중요하고, 쓸 데 없는 의료 행위같은 것은 좋지 않고 등등을 주워듣고 있던 터라 구지 동네 병원 피부과 가서 눈위에 있는 몇년째 짜지지 않는 피지 덩어리 제거를 문의. 이거 너무 크니 성형외과로 가시라. 옆 성형외과 갔더니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의료보험이 안되니 비용은 30만원 정도라고. 30만원이나 줄 바에야 압구정에 있는 어머니 생일 선물 눈수술했던 병원 가서 하자 하고 압구정갔더니 이건 수술도 아니다 풍의 비웃음과 함께 15분 만에 수술…

  • 입양

    2012.08.09
    입양

    부모님이 찐빵 둘다 데리고 있기 힘드실 것 같아 빵이는 같은 아파트 501호 댁에 입양을 가기로 했다. 고등학생과 초등학생 남매가 있는 집인데, 초딩 여동생이 그렇게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한다고. 그러나 저러나 결국 그 집 어머니가 키우시겠지만. 빵이를 위해선 나쁘지 않은 입양 조건이라고 생각해서 꼬까옷도 입히고 그 집 식구들한테 전달해줄 사항들을 점검하고 있다가 

  • 찐

    2012.08.06
    찐

    까실까실 삼베 까칠까칠 찐이 까불까불 빵이

  • 빵

    2012.08.04
    빵

    안타깝게도 빵이는 후렛샤 터지는데 몇번 당해서 카메라를 들이대면 으레 고개를 돌려버린다. 그런데 자꾸 보라고 시키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다보니 옆모습만 들이대는 강아지가 되었다랄까.

  • 어이

    2012.08.02

    아 정말 ‘어이없다.’가 맞다니깐. 또 나자신을 못믿고 검색하게 만들어. 기둥 뒤에 공간도 아니고 이건 좀 안틀려도 되는 거 아냐.

  • 의지

    2012.08.01
    의지

    뭐가 이번 여름은 ‘의지’의 여름이 아닌가 싶네. 대권 의지에 티아라의 의지에 운동 선수들의 의지에. 1. 한국 사무실에선 일을 시키고 못하면 갈궜다. 미국 사무실에선 못하면 일을 안시켰다. 장단점이 있었지만, 특히나 한국에서도 유명 야만 사무실에 다녔던 경험이 – 사실은 군대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핵심 – 걸그룹 막장 스토리와 겹쳐지는 게 참. 의지라고 이름붙이는 근면 성실이란 것이 겉으로는 자의에 의한 인간 승리같은 것일 지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한국 사무실에서) 내가 봐온 ‘의지의…

  • 로봇청소기

    2012.07.31

    매트릭스 애니메이션판에 나오는 반란을 일으키는 로봇이나 아이로봇에서 사고치는 로봇들이 그들 자체의 진화론을 만든다면, 그들의 표지모델은 로봇 청소기가 아닐까.

  • 안녕,집

    2012.07.29
    안녕,집

  • 클래식

    2012.07.28
    클래식

    클래식은 나베쥴 부부에게로. 그 이후는 과연?

  • RD1

    2012.06.26
    RD1

    Epson RD-1s, Voigtländer Nokton classic 40mm F1.4, Voigtländer Wide-heliar 15mm F4.5 SL Aspherical (F mount + F-L converter) 뻘스럽기로 안그래도 최강인 카메라에 니콘에서 쓰겠다고 샀던 F마운트의 헬리아를 다시 F-L 링꼽아서 썼었으니 뻘+뻘+뻘변환의 최강 콤보. 그리고 그동안 이 카메라로 찍었던 사진들. http://www.flickr.com/apps/slideshow/show.swf?v=109615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을 -_-;;

  • 작업

    2012.05.10
    작업

    여지껏 썰풀던 것과 따로노는 그림을 그렸는데, 어쨌든 그리면서 계속 그 썰을 염두에 두고 그리니 테스트가 되긴 했다. 내용은 별로 없고 후려쳐야하는 부분은 여기서 영감을 받았다. 한번 테스트해보고 싶었는데 쉽지는 않았다. 그러고보니 이제부터 원래 하던 썰을 만들어 나가야 하는데, 좀 잘 정리해서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저렇게 아이디어들은 떠올랐는데 손이 모자라니 확실히 힘이 든다. 회사에서 일할 때가 좋은 점이 있기도 하구나. + AnL Studio

  • 또 작업

    2012.05.08
    또 작업

    선수들끼리 하면 빠르고 재밌습니다. 작업은 총 이틀. 시간으로 치면 18시간 정도? +민재 +수철 얼른 또 마스터플랜으로 작업 전환.

  • 작업중

    2012.05.07
    작업중

    아 뽀샵질 귀찮아.

  • 선택과 집중

    2012.04.30
    선택과 집중

    용민 운동회 잠깐 구경갔다가 연예인들 얼굴만 살짝 보고, 빵이 데리고 담이네 놀러갔다가, 픽사마 만나서 두번째로 어벤저스를 보았다.  4DX로 얼굴에 침맞아가며 한번 보고 2D로 다시 봤는데, 그래도 좋다. 뭐가 마지막에 타노스가 등장한다는데 마블도 뒤져야 하나하다가 아차 싶어 그만 두었다. 디씨와 마블의 저 지옥문을 열었다간 큰일난다. 저거 달달 외우며 크신 분들이 영화만들며 얼마나 괴로웠을까. 집착을 버리고 필요한 것만 골라서 알아서 잘 만들어주셨으니 그거 보며 감사해줘야지.

  • Tracing

    2012.04.14
    Tracing

    Working with AnL studio

  • 트레이싱

    2012.04.14
    트레이싱

    AnL studio와 작업 중.

  • 알콜램프

    2012.03.25
    알콜램프

    가로수길 알콜램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악몽

    2012.03.05

    밤새 잠을 못자고 케이블에선 레지던트이블2 + 풀메탈자켓이었으니 새벽에 잠들었다가 꾼 꿈이 도망다니기 악몽인 것도 어색하지 않다. 피했다 싶으면 업그레이드되는 살인마를 피해 달아나는 꿈이었는데 그 살인마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조커같기도 하고 이번 BBC 셜록의 모리아티같기도 했다. 그렇게까지 언변이 좋지는 않았는데 꿈의 연출자가 그렇게까지 라이브로 달변이지 못한 탓인 것 같다. 다만 싸이코패스적인 얼굴연기는 – 얼굴이 기억은 안난다만 – 그들 못지 않았다. 1부에선 뭔가 집안 / 부엌 등을 배경으로 대충 미스터 앤 미스 스미스같은…

  • 2012-02-22

    2012.02.22

    _MG_8826: jacopast posted a photo:half-closed http://t.co/Wkzp8l3F # 알람이랑 레코딩 / 라이팅을 묶어서 자다 일어나서 바로 꿈꾼걸 기록하는 앱 없나. 있겠지? # The Sunghwan Yoon Weekly is out! http://t.co/ck8lzx7I ▸ Top stories today via @dalcrose @urimal365 @myoldfriend @pape11 @minch71 # HIP_351598191.537892: jacopast posted a photo:http://t.co/lWp4p9Zq # @imacbug 저도 이어폰회사에 돈을 많이 두고와서 주머니에 돈이 없곤 합니다. in reply to imacbug # 누가 하셨는지 존경스러운 잡스 연대기 Stevie Paul Jobs http://t.co/FIjn6FdS #…

  • 변비

    2012.02.17

    생각의 변비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두뇌 운동과 생각의 요구르트가 필요.

  • 퇴사

    2012.01.18

    이러이러해서 회사를 그만 두었다. 뭐 더 좋은 대안이 있다거나 약속이 있어서 그만 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선택을 잘못했었던 것이다. 어떻게 보면 내가 일찍 알아차리고 그만 두는 것이 옳았는데, 상황이 더이상 참을 수 없을만큼 곪았다가 터져버린 결과가 됐다. 다만, 이런 상황을 ‘오해일 뿐이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고용자는 앞으로도 변치는 않을 것 같고, 해볼 수 있는 노력은 다 해봤으니 후회는 없다. 마음같아선 인터넷에 ‘괴담’이라도 펼쳐버리고 싶지만 뭐 초딩도 아니고. 이제부터가 문제인데, 어디서부터 손대야할…

  • 기다려

    2012.01.04

    빵이 데리고 마트에 가면, 보통 마트 밖에 있는 주차방지 기둥같은데 묶어 두곤 한다. 아무데나 개를 안고 들어가는 무개념 언니들 꼴보고 맘에 안들었던 것도 있고, 빵이 훈련 차원에서도 밖에 둔다. 사실 맨날 개데리고 어디 다니는 미쿡 흉아들 하는 거 보고 아 저게 맞는 것이구나 했던 것이다. 이거저거 사서 계산대 앞에 섰다가 의외로 빵이가 조용하길래 내다 봤더니 한 언니가 추운데 강아지가 혼자 떨고 있다고 온갖 아는 척을 다하시고 어딘가 전화를  하며 오지랍질을…

  • 굿모닝굿모닝

    2012.01.02
    굿모닝굿모닝

    보통은 5개 정도의 아이폰 알람을 차례대로 끄면서 겨우겨우 일어나는 편이다. 찐이 빵이도 약간 무신경해진 것 같은데, 새해 아침엔 알람끄면서 뭘 잘못 눌렀는지 아이폰 음악을 재생. 순수 랜덤으로 재생된 노래가 비틀즈의 굿모닝 굿모닝. 무서운게 노래가 닭우는 소리로 시작되니 옆에 있던 개 고냥이 둘다 화들짝. 나도 화들짝 놀라서 새해를 시작.

  • 2012

    2012.01.01

    새해에는 더 재밌는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 가상

    2011.10.08

    닥치고 정치 사러 교보문고 다녀와서 백분 토론 다시 보기 하려고 티비 켰다가 없어서  그냥 켜두었다. 그런가보다 하고 잡스흉아 서거 기념으로 별 상관도 없이 구입한 옛날책 인터페이스 연대기를 펼치고, 히틀러의 공식 건축가이자 군수장관이었던 알베르트 슈페어는 패색이 짙어가던 시기의 베를린 전쟁상황실이 바로 그런 모습이었다고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상황이 악화될수록 현대전의 장비들은 점점 더 현실과 판타지의 분리를 강화했”으며, 결국 “테이블에서 작전 명령을 주관한 것은 판타지였다.” 라는 앞부분을 읽고 있었다. 때마침 텔레비전에서 이특과 강소라가 가상 결혼을…

  • 코이노어

    2011.09.25
    코이노어

    지옥같았던 몇 주를 보낸 나에게 주는 선물. – 이걸 두배값에 수입해서 팔다니 쯧쯧.

  • Bbang’s pic

    2011.09.18

    A picture of $60, even without developing on paper. Anyway, the pic looks cool also with th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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