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16일 오후 2시 16분 이름은
윤 솔 (Sol Yoon.)
예정일에서 3주 가까이 일찍 나와버리는 바람에 가족들 모두가 정신이 없는 와중에, 솔이 할아버님께서 시를 받은 후에 작명가에게 거금을 지불하시고 오복과 영귀운으로 크게 성공하며 풍재과 복록운이 풍부하니 보기 드문 이름이라시며
禎培
정배. 다행히 가족 모두가 정배라는 이름이 주는 어떤 뉘앙스를 공감하여 공식 이름으로 사용하기로 하지는 않았지만,
호돌이는 솔이가 되었고, 가끔은 정배라고 불리우게 되었습니다.
솔이 병원에 있는 동안 미역국끓여다 주신 동네 어머님들, 헨리 엄마&아빠, 다슬씨 감사드립니다. 페북에 축하해주신 분들 한분 한분 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솔이 사진은 어디다 모아둘지 고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