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악을 듣고 있으니 지하철에서 무슨 소리가 나도 거의 무관심하지만, 뭔가 지하철인데 흑언니가 메가폰에 대고 랩하는 풍으로 시위하는 사운드가 들려서 어 이게 뭐지 하고 보니 젠장 문닫는다니까 얼른 비켜 풍의 안내 방송이었다. 안내 방송이 너무 롸킹해서 녹음하려고 했는데
어라 iOS7에는 보이스레코더가 없다.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베타2에는 있지롱.
하길래 쥬르상에게 여쭤보니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오네가이 라고. 아아 멀쩡해 멀쩡해.
무게를 모두다 날려버린 아이콘 덕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길래 역시 팀으론 무리인가 했는데, 의외로 멀쩡하고, 아니 오히려 잡스 흉아 때보다 좀 잘하고 있는데 하는 생각까지 든다.
물론 아이튠즈와 관련된 문제들은 변하지 않고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