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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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이사를 위해서 짐을 싸다보니 예전에 한국에서 이사올 때 가져왔던 플라스틱 상자까지 재활용하게 되었다. 파란색 골판 플라스틱 상자. 거실에 이것들이 쌓여있으니 솔이가 그랬다고 한다. “이거 제이티비씨에 맨날 나오는거 아니야” 5살짜리 애가 파란 박스만으로 뉴스를 연관시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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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인롤먼트
해마다 돌아오는 ‘오픈인롤먼트미팅.’ 참으로 미국적인 연례행사. 이것이 무엇이냐 바로 당신의 건강 보험을 무엇으로 하느냐 결정을 하기 위해 보험회사에서 나와서 몇가지 비싼 옵션과 더 비싼 옵션을 보여주면서 너는 또 월급을 털렸다라고 알려주는 행사이다. 작년과 올해가 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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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뭔가 기록해둘만한 큰 일이 생김 – 아아 이런 건 나중에 잘 적어둬야지 – 아아 이런 큰 일을 하느라 블로그를 적을 수 없어 – (큰일끝남) – 아아 귀찮아 – 결과는 – 블로그에는 별로 안 중요하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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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8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들. BTS의 idol을 듣다가 Nicki Minaj의 랩에서 갑자기 John Mayer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니 존메이저가 여기서 왜나와 했더니, 존메이어 형 또 왜 니키한테 플러팅을. 그래서 오랜만에 존메이저 노래를 많이 들었다. 그랬더니 매불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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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한국갔다 돌아온 지 딱 한달이 되었다. 가족들도 모두 돌아왔고, 프로젝트는 바쁘다. 아니, 중요 프로젝트가 쉬는 중이니 여기저기 다른 프로젝트를 돕다보니 나만 바쁘다. 새로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있고, 인생의 숙제 검사라는 대출도 알아보고 있다. 이미 한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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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복귀
2주 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은 또 리조트 어딘가로 주말 여행을 갔는데 나만 어딘가에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솔이가 어른들과 동생과 이렇게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니 다행이다. 이런 류 경험의 선배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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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아는 가게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안기가 서현 선생님과 약속을 잡아줘서 민재와 의현이와 함께 만났다. 선생님이 예약하신 익선동의 한 가게였다. 특별히 간판도 메뉴도 없는 아는 사람만 가는 가겐데 특별한 막걸리와 소주를 마셨다. 영화사 대표라는 그 사장님은 새로 들어온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