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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 제일많이들은노래들

    202002 제일많이들은노래들

    2020.03.04

    1월엔 음악을 별로 듣지 않아서 1월 건너뛰고 2월의 제일많이 들은 노래 통계. 반나절 블루스 – 로다운 30 당연히 이번 달엔 세계 최고의 밴드은 Lowdown30이 반나절 블루스 EP를 출시한 달이므로 다른 노래를 별로 들을 틈이 없이, 스밍총공을 하였다. (반나절 정도) 로다운30오피셜 페이스북 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친절한 설명이 있으니, 나 따위의 감상을 적을 필요는 없겠다. “이번 곡은 간만에 굉장히 강렬한 블루스록 스타일로 해 보았습니다. 엄청난 퍼즈 톤에 앰프가 고장날 뻔 하기도 했죠.…

  • 집

    집

    2020.03.02

    작년에 주문한 소파가 오면서 일단은 집에 필요한 것들이 다 들어왔다. 둘러볼 때마다 뭔가 필요한 것이 보이지만 천천히 많이 생각하고 채우기로 했다. 그리고 처음 이사와서 적은 글 (새 집)에서처럼, 틈틈히 집 사진도 잘 찍어두고 정리해두기로 했으니, 사진들을 정리해둔다. 이층 큰 방에 있는 천창은 이집을 선택한 두번째 이유이다. 천창이 주는 ‘밝음’은 그냥 단순한 밝음이 아닌 것 같다. 천창은 좋긴한데 층고가 높아서 좀 춥다. 이곳 저곳 쓸데없이 비워져 있고 꺾여있는 면들이 많아서 좋다.…

  • 매불쇼 플레이리스트 2020

    2020.02.27

    최애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매주 음악평론가 배순탁, 음악인 김간지 (김겉멋)이 진행하는 매불쇼 음악캠프에 나오는 노래들을 모아뒀습니다. (매주 업데이트합니다.) 작년 리스트가 길어져서 작년꺼는 두고 2020년 페이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노래 소개도 이상해지고 애플뮤직 등 자주 사용하는 음악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은 노래들을 자꾸 틀어서 중간에 그만 둘까 했는데, 올해부터 좀 좋은 노래 많이 소개해줘서 계속 하기로 하였습니다. 매불쇼는 여기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20년 11월 매불쇼 플레이리스트 2020년 10월 매불쇼 플레이리스트 2020년 8월 매불쇼 플레이리스트 2020년…

  • 엘리, 뉴욕은 원래 독해.

    엘리, 뉴욕은 원래 독해.

    2020.02.25

    이전에 잠시 게스트로 참여하였던 팟캐스트 “엘리, 뉴욕은 원래 독해”에 고정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녹음을 한지는 꽤 되었지만 내부적으로 방향도 설정하고 기술적인 문제도 해결해야 해서 공식적(?)으로 밝혀두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차피 그런 문제들의 해결이 완전히 다 될 것 같지도 않고, 좀더 책임감에게 참여하기 위해 기록을 남겨둡니다.  애플의 팟캐스트: podcasts.apple.com/us/podcast/엘리-뉴욕은-원래-독해/id1384207889 팟빵: podbbang.com/ch/16681 유튜브: youtube.com/channel/UCCACCZj3F9aTdnBQPLQ6GIQ 방송의 성격은 여전히 오디오 컨텐츠, 그러니까 팟캐스트의 형태를 유지하려고 합니다만, 플랫폼의 한계가 있어서, 유튜브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튜버가 되어 떼돈을 벌자!…

  • 이날치

    2020.01.13

    메신저로 벌레 아저씨, 다슬씨가 난데없이 추천해준 노래, 이날치의 “범내려온다.”에 꽂혀서 범이 한 백만마리 내려왔다. 아니 도대체 이사람들은 뭔가 했는데, 얼마전 매불쇼에서 소개했던 “씽씽”과 같은 프로젝트(?)이고 그 뒤엔 어어부 밴드의 장윤규 장영규가 있는 모양이다. 씽씽은 경기 민요 전수자 이희문을 중심으로 민요 밴드였고, 이날치는 판소리 밴드인 셈. 노래도 노래인데, 편집없는 라이브 스테이지 뮤직비디오의 댄스를 보고 있자니 Daft Punk의 Around the World가 생각났다. 칼군무는 칼군무인데, 뭔가 K-pop 식의 칼군무가 아니라 찰리채플린 모던 타임즈같은…

  • 2019 플레이리스트

    2020.01.10

    2019년 정리할 정신도 없이 2020년이 훅 되어버렸네. 어쨌든 2019년 가장 많이 들은 앨범부터. 요즘은 음반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대이니, 특별히 자주 듣는 음악이 있으면 내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듣는 식으로 음악을 듣는다. 그래서 음반 전체를 처음부터 듣는 경우는 없지만, 한곡이 좋으면 그 앨범의 다른 노래를 차곡 차곡 추가한다. 별로 듣고 싶은 트랙이 없을 때까지. 그래서 스마트 플레이리스트로 달마다 자주 듣는 곡들에 대한 통계를 정리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 Lobby

    2019.11.28

    IMG_6955 on November 28, 2018 at 04:37AM, https://flic.kr/p/2dChmJn

  • One Way

    2019.11.15

    IMG_5404 on October 31, 2018 at 04:26AM, https://flic.kr/p/2bNSc4Y

  • October 30, 2018

    2019.11.13

    IMG_5372 on October 30, 2018 at 06:58AM, https://flic.kr/p/2bNSbXA

  • 압수수색

    2019.11.11

    이사를 위해서 짐을 싸다보니 예전에 한국에서 이사올 때 가져왔던 플라스틱 상자까지 재활용하게 되었다. 파란색 골판 플라스틱 상자. 거실에 이것들이 쌓여있으니 솔이가 그랬다고 한다. “이거 제이티비씨에 맨날 나오는거 아니야” 5살짜리 애가 파란 박스만으로 뉴스를 연관시키는 걸 보니, 언론과 검찰은 도대체 얼마나 ‘박스들고 나르는 압수 수색’을 노출시키려고 노력한걸까. 또 제이티비씨는 이번에 도대체 얼마나 첫뉴스에 그걸 따라간 걸까.

  • 201910

    201910

    2019.11.05

    10월이 지나간 것도 놓칠 뻔 했네. Apple Music 링크는 여기, Youtube는 여기.

  • 오픈인롤먼트

    2019.11.05

    해마다 돌아오는 ‘오픈인롤먼트미팅.’ 참으로 미국적인 연례행사. 이것이 무엇이냐 바로 당신의 건강 보험을 무엇으로 하느냐 결정을 하기 위해 보험회사에서 나와서 몇가지 비싼 옵션과 더 비싼 옵션을 보여주면서 너는 또 월급을 털렸다라고 알려주는 행사이다. 작년과 올해가 눈도 오고 비도 오고 해수면은 상승하고 달라지지만 도대체 왜 보험의 옵션은 해마다 변하는지 알 수가 없는 가운데, 몇십년을 이런 험난한 보험 선택을 삶을 살아온 미국인들은 왜 뭘 또 해마다 물어보고 싶은 게 많은 지 알 수가…

  • 새 집

    새 집

    2019.11.04

    뭔가 기록해둘만한 큰 일이 생김 – 아아 이런 건 나중에 잘 적어둬야지 – 아아 이런 큰 일을 하느라 블로그를 적을 수 없어 – (큰일끝남) – 아아 귀찮아 – 결과는 – 블로그에는 별로 안 중요하고 안 큰 일만 주렁주렁. 이번에도 그럴까 싶어서 그 때 그 때 정리 안하고 적기로. 집을 사기로 했고 본격적으로 하우스 푸어의 길로 걸어들었다. 가난하더라도 이쁘게 배고프고자 예쁜 집을 찾았다. 내년 쯤이나 알아볼까 하다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 201909

    201909

    2019.10.08

    9월은 정신없이 바빴다. 그리고 그 와중에 들은 노래들. Apple Music 링크는 여기, Youtube는 여기. 요즘은 스포티파이는 점점 안쓰게 됨.

  • 201908

    201908

    2019.09.03

    8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들. BTS의 idol을 듣다가 Nicki Minaj의 랩에서 갑자기 John Mayer 이야기가 나오길래 아니 존메이저가 여기서 왜나와 했더니, 존메이어 형 또 왜 니키한테 플러팅을. 그래서 오랜만에 존메이저 노래를 많이 들었다. 그랬더니 매불쇼에서 갑자기 왜 또 존메이저의 연애사 특집을. (매불쇼 8월 13일 플레이리스트 참조) 그리고 또 무슨 BTS 곡에선가는 정바비도 등장하더라. 와. BTS 대단해. Apple Music : https://music.apple.com/us/playlist/201908/pl.u-47EoBUdGkZP Spotify : https://open.spotify.com/playlist/5sBFGhiTpixoVRUDQLDPLs Youtube :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679R7v1yl7t9nIrU8WTS3e6aVX4JpTJ

  • 2019년 여름

    2019년 여름

    2019.08.26

    한국갔다 돌아온 지 딱 한달이 되었다. 가족들도 모두 돌아왔고, 프로젝트는 바쁘다. 아니, 중요 프로젝트가 쉬는 중이니 여기저기 다른 프로젝트를 돕다보니 나만 바쁘다. 새로 이사갈 집도 알아보고 있고, 인생의 숙제 검사라는 대출도 알아보고 있다. 이미 한달이 지났지만 으레 지난 여름이 어땠는가하는 인사에 한국을 다녀왔고 무얼 했나 무엇이 가장 기억에 남는가를 물어보는 질문에 아직도 답한다. 잠깐의 인사에는 제주도에 다녀왔고, 온 가족이 만났다는 정도로 끝을 맺지만, 사실 개인적으로 2019년-여름-가족의 태그로 나의 기억을 정리하면…

  • 휴가 – 복귀

    휴가 – 복귀

    2019.08.05

    2주 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가족들은 또 리조트 어딘가로 주말 여행을 갔는데 나만 어딘가에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그래도 솔이가 어른들과 동생과 이렇게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다니 다행이다. 이런 류 경험의 선배말을 빌자면 이 나이 때의 한국 방문은 타국나와 사는 아이에게 평생가는 추억이 된다고 한다. 미국 설계사무실들이 다 그렇지만, 외국인들이 많다. 약삭빠른 미국인들은 디자인을 하지 않아서라고 외국인들끼리 생각하곤 한다. 그래서 자신의 고향을 다녀오는 조금 긴 휴가를 마치고…

  • 휴가 – 아는 가게

    휴가 – 아는 가게

    2019.08.03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안기가 서현 선생님과 약속을 잡아줘서 민재와 의현이와 함께 만났다. 선생님이 예약하신 익선동의 한 가게였다. 특별히 간판도 메뉴도 없는 아는 사람만 가는 가겐데 특별한 막걸리와 소주를 마셨다. 영화사 대표라는 그 사장님은 새로 들어온 좋은 술과 술에 맞춘 적당한 안주를 내주셨다. 그리고 또 다른 테이블에서 다른 손님들과 술을 드시고 계셨다. 술맛을 모르는 나라서 맛있다고 홀짝홀짝 마시다가 훅갈까봐 조심했는데, 막걸리도 신기하고 소주도 진기했다. 알고보면 우리끼리 떠드느라 선생님이 말씀하실 기회를 많이 안드린…

  • 휴가 – 일요일

    휴가 – 일요일

    2019.08.01

    일요일은 이번 2019 서울시 건축상에 빛나는 AnLStudio가 디자인한 판교의 Pop House – 예지네 집에 갔다.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며칠 안되는 휴가 기간 동안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목표였으므로 판교에 자리를 잡고 사람들을 닥치는대로 불렀다. 집주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손님들을 불러놓고 아침을 먹으면서 – 그러니까 아침부터 – 처음 이 집이 지어졌을 때를 생각하면서 집구경을 했다. 집자체는 크게 달라질 것이 없었지만 여기저기 예지의 필요에 따라 가구며 집기들이 들어오고 처음에 두었던 가구들이 좀 바뀌었다.…

  • 휴가 – 토요일

    휴가 – 토요일

    2019.08.01

    제주도에 다녀와서 서울있는 동안 한번 있는 주말.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을 만나려면 주말을 최대한 활용해야만 했다. 토요일은 트위터를 통해 몇몇분들을 집근처에서 만났다. 모두 목동 근처에 사시는 분들도 아닌데 구지 먼길을 와주셔서 솔이를 만나고 가셨다.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 아파트에서 현대백화점이 있는 오목교역까지의 거리는 목동아파트 단지가 만들어진 후 꽤나 개발이 된 후에 다시 만들어진 거리이다. 2005년에는 이런 저런 불만이 있었는데 2019년이 되니 이제 너무 붐비는 거리가 되어버렸다. 결국 하루를 이 건물에서 저 건물…

  • 휴가 – 제주도

    휴가 – 제주도

    2019.07.30

    한국오자마자 회갑연 참석과 롯데월드 수족관 및 아버지 친구분 저녁 약속을 마치고 다음날 프로 예약러 제수씨의 예약에 힘입어 나흘간 제주도에 다녀왔다. 이제 막 돌이 지난 시혁이는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처음 비행기를 타면 울기 마련이다. 나는 이제 좀 많이 듣고 겪어서 큰 방해를 받지 않는데, 할머니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어서 좀 당황하셨다. 알고보면 많은 일들이 할머니에겐 처음인 것 같다. 숙소는 미리 예약한 덕에 세가족이 묵는 3베드 스위트룸을 하루…

  • 휴가 첫날 둘째날

    휴가 첫날 둘째날

    2019.07.30

    7월 14일 일요일 나는 비행기를 타면 – 사실은 모든 교통 수단에 타서 – 쭉 잘 수 있다. 14시간을 중간에 한번 깨서 밥먹고 다시 자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일상 생활을 하는데 별 지장이 없다. 한국에 도착한 시간은 14일 점심쯤. 2주간의 방문이니 많은 약속을 잡지 않았다. 가장 큰 기대는 조카 시혁이를 만나보는 것 정도. 바로 그날 저녁이 둘째 삼촌의 생일 잔치여서 사촌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 열명이 넘는 사촌 형제들이라…

  • 7월휴가 (가기전)

    7월휴가 (가기전)

    2019.07.29

    3년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영주권 서류가 처리 중인 동안에는 출입국을 안하는 게 서류상 편하다는 변호사의 의견에 따라 최근 일 이년간 한국에 안가다보니 어느새 삼년만에 한국에 가게 되었다. 여름방학을 맞아 솔이와 니자는 6월 말에 미리 한국에 갔고, 8월 중순에 돌아올 예정이다. 나는 중간에 두주간 휴가를 냈고 하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있었다. 가기 전에 이미 7월 초부터 한국에서 이런 사진들이 전해져 왔다. 솔이는, 엄마 품에서 빠져나올 줄 몰랐던 삼년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뭐든지 다해주는) 할아버지…

  • 201907

    201907

    2019.07.29

    7월(초)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들. 2주 휴가 동안 평소의 출퇴근 루틴을 안했더니 팟캐스트도 안듣고 음악도 안들었다. (게다가 휴가 중에 에어팟 케이스가 망가져서 충전도 못했다.) 휴가를 마치고 다시 출근하는 아침에 한국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한국 정치 얘기가 나오면서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웃겼다. 한국에 다녀오면서 한국 정치 시사 얘기가 멀어졌다가 미국으로 돌아와서 한국 뉴스 심지어 날씨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상에 돌아온 것 같다니. 애플뮤직 https://music.apple.com/us/playlist/201907/pl.u-0JlMyt2j1JZ 스포티파이 https://open.spotify.com/playlist/4XM3gjsfh6xRDTpna9DX0p 유튜브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8679R7v1yl52AwUfIpTmbolGRH0Uly0H

  • Scaffolding Gallery

    Scaffolding Gallery

    2019.07.13

  • Grace Farms

    Grace Farms

    2019.07.11

    이전에 계획했던 대로 백수철을 데리고 일요일 (6월 30일)에 그레이스 팜즈에 갔다. 뉴욕이나 뉴저지에서는 차로 한시간 정도 운전하면 갈 수 있다. 그레이스팜즈는 원래 이름 그대로 교회 공동체가 운영하는 농장이었다고 한다. 이 건물 (River Building 이라고 부른다.) 은 이 농장 80에이커 (32헥타) 중 3에이커 (1.2헥타) 정도를 비워 새로 지은 커뮤니티 센터이다. 디자인은 그놈의 프리츠커상에 빛나는 SANAA가 했다. 예전에 자연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몇몇 스타 건축가들이 간단한 사진과 모델 형식의 답변을 했던 적이…

  • Autograph

    Autograph

    2019.07.09

    전에 다니던 회사 이름은 Cooper Robertson 이다. 쿠퍼에 해당하시는 분은 Alex Cooper, 로버트슨에 해당하시는 분은 Jacquelin T. Robertson 이시다. 이제 두분다 은퇴하신 걸로 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알렉스 영감님 어르신은 필립존슨 사무실에서 글래스 하우스같은 프로젝트를 하고 나서 뉴욕시에서 일하게 된다. 뉴욕시에서 일하면서 Stanton Eckstut 를 만나서 Cooper Eckstut Associates를 함께 만들고 컬럼비아대학교의 어반디자인 프로그램 디렉터를 겸하며 스탠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때 현재의 Battery Park City를 디자인했고, 최종적으로 KPF가…

  • Hulu

    Hulu

    2019.07.08

  • Falling Water

    Falling Water

    2019.07.08

    니자랑 솔이랑 한국 가고 나서 3주간의 휴가를 내고 뉴욕에 와있던 백수철을 데려다 먹이고 재웠다. (SNS없는) 백수철은 우리집이 비기 전까지 (퇴근과 주말이 없는) 후배 박영민의 브루클린 집에서 먹고 살고 있었다. 우리 셋은 한국에서 퇴근과 주말이 없는 회사에서 함께 근무했었다. 내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낙수장을 볼 일은 평생 없으리라 생각했었다. 미국 건축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세계 미술 / 건축사를 기준으로 교육을 받았던 나에겐 보면 좋고 아님 말고 정도의…

  • 방학

    방학

    2019.07.05

    졸업식을 마치고 솔이하고 니자는 이번 여름 캠프를 할머니 할아버지 캠프로 대신하기로 했다. 비행기타는 긴 시간 동안, 그리고 아빠없이 엄마랑만 지내야하는 동안 심심하지 말고 엄마 말씀 잘 들으라고 타겟에서 장난감을 샀다. 시차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밤 비행기를 타기로 했더니 솔이는 공항가는 길에 잠들어버렸다. 하는 수 없이 가져갈까 말까 했던 유모차에 태웠더니 체크인에서부터 보안 검색까지 15분만에 끝나버렸다. 미리 세시간을 먼저 갔는데 모든 수속을 저 인파를 뚫고 삼십분도 안되서 끝내고 인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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