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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가는 길은 원래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는 ‘이면도로’에 불과했다. 그 길의 끝에 지하철역과 백화점이 생기면서 그 길을 둘러싸고 있던 건물들은 갑자기 등과 배가 바뀌느라 진통을 겪고 있다. 이제 얼굴을 대고 있는 쪽이니 그 길을 정비해달라고 관련 기관에 무지하게 졸랐는지, 그 길에 가로수와 전구를 박아서 활주로를 만들었다. 극장과 식당들이 바라보고 있는 이 길을 그렇게 급하게 만들다보니 나무를 옮겨심을 수 있는 좋은 계절 – 식목일은 그래서 4월에 있다 – 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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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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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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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버블 타입이나 워드프레스나 모양은 별 차이가 없다. 아니 어차피 텍스트에 css로 모양내는데 큰 차이가 있을리가. 이거나 이거나 별 차이 있나. 테스트한다고 메뉴 옆으로 돌려놓은 것 외엔 _;; 문제는 서버가 싸구려인 탓인지 무버블이 디비가 많아지면서 뭔가 버벅버벅대다가 결국 두번째 로그로 만들어야했던 것이 영 찜찜. 쭉 하나로 모여있지 않은 것도 그렇고, 언제 또 그럴지 아나. perl이어서 그런지 속도가 느린 것도 뭔가 감점 이유. 워드프레스는 무엇보다 빠르고, 기존의 무버블타입에 있던 모든 디비를 다 성공적으로 가져왔다. 그런데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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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하야 _;; Basic를 다운받아 고쳐줌. Pages에서 스타일 맞춰 쓰던 논문을 html로 export해서 나온 css를 들여다보며 그걸로 뜯어고치다 보니, 아니 그냥 워드프로세서하나 웹에 올려두면 되겠구만. 하는 뻘스러운 생각을 쭉. 그러고보면 아주 옛날에 이것과 거의 비슷한 스타일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뭐 남아있는 백업이라던가 스크린샷이라던가 하나도 없고 좋군. 남들 쉽게 가는 길이라는 워드프레스를 임포트 잘못해서 한 서너번 DB지웠다 썼다하며 뻘짓해주니 워드프레스 뭔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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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그야말로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란 프로그램에서 애플로고 – 베어문 무지개 사과 – 가 어디서 나왔는가에 관한 루머를 진실인양 방송했다는 이야기를 본 친구들의 사실 확인 의뢰. 사실 애플 로고와 그 회사 이름 애플에 관한 루머는 맥유저들 사이에서도 이래 저래 많이 흘러다니지만, 이 이야기는 루머축에도 잘 안끼는 이야기. 결론만 얘기하면 Alan Turing이라는 천재 수학자가 당시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와 정부와의 트러블 속에 게이라는 이유만으로 억압받다가 자살을 하였는데 그 때 독약이 든 사과를 물었다는 것이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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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건축의 대가 _;; 공구리군이 (난데없이) 찾아낸 서현 선생님. 안상수 블로그 예전에 블로그 열풍 불던 적에 만들어진 것을 봤었는데, 이 한쪽 눈 가리고 찍기 하나로 여태까지 하고 있었다니. 더 무서운 건 메뉴의 css가 뭔가 꼬인 모양인데 아직까지 처음 그대로. 처음처럼? 이석정 선생님도 발견. 이 분덕에 spacus군과 함께 도시과 학생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하게 된 적이 있었다. 따지고보면 한국에서 이래저래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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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햏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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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등장한다는 사실은 정말 끝까지 숨겼어야 했다만, 시청률 탓에 미리 공개한 것이려나. 연기는 좀 어색했으나 오바로 잘 넘어간 듯. 역시 코믹해주셔야. 오늘의 베스트씬 1. 신해철 뒤의 거인 풍선 2. 엑소시스트 안성댁 다음 시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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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이 등장한다는 사실은 정말 끝까지 숨겼어야 했다만, 시청률 탓에 미리 공개한 것이려나. 연기는 좀 어색했으나 오바로 잘 넘어간 듯. 역시 코믹해주셔야. 오늘의 베스트씬 1. 신해철 뒤의 거인 풍선 2. 엑소시스트 안성댁 다음 시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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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릿뻘짓을 해야지 해야지 하고 못하고 있다. 아아. 늙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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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quiz/ 아니 이거 열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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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balance M554GTR 운동화 사려고 두달을 벼르다, 그러니까 두달전에 신발을 사야겠구나라고 깨달았다가 드디어 구입. 딱 맘에 든 것은 RC350이란 것과 비슷한 풍이었는데, 더이상 안나오고, 남은 것은 사이즈가 제대로 없었다. 게다가 알고보니 주변에 이렇게 생긴걸 신은 사람이 많아 눈에 익었다라는 생각이 드니 사면 큰일나겠다 싶었다. 전부터 뉴발란스라는 게 뭐 발에 편하고 어쩌고 해서 친구가 노가다맨들에겐 필수야. 라며 추천해주길래 아, 그렇지 역시 기능을 만족시키는 구조에서 디자인이 나오는 법이야. 라며 약간의 환상을 가지고 있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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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애들도 똑같구나. from 현구 이글루스 http://space42.egloos.com/ 1. …the alarm clock tells you when to go to sleep. 2. …you’re not ashamed of drooling in class anymore, especially the Structures lecture. 3. …you know what UHU tastes like. 4. …you CELEBRATE space and OBSERVE your birthday. 5. …coffee and cokes are tools, not treats. 6. …people get nauseous just by smelling your caffeine breath. 7. …you get surprised when you see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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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다니는 회사가 있는 서래마을이란 곳은 신기한 것이 많은 동네. 점심먹으러 간 가게의 불판 뚜껑. 월드. 숯불. 미사일. 그리고 꿀벌 패턴. 뚜껑을 열면 꿀벌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로 숯불 미사일을 날라주는 것일까. 뭐 어쨌든 손님한테 비꼬는 듯한 태도의 아줌마 때문에 이 가게는 더 이상 갈 일이 없게 되었다. 한명이 안먹는다는데 “오늘 첫손님인데” 아니 어쩌라구. 첫손님이면 더 잘 모셔야 되는 거 아닌가. 서래마을 무슨 돌판 구이 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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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이용한 나이 측정 제기랄. 32.. 33 하다가 세는거 포기 -_-;; 그다지 geek스런 오야지 삶을 살지 않았다고 믿었었는데 우찌 그리 오야지니. 마이컴 100호 이야기가 나오니 한번도 로그에 적지 않았었지만, 빼놓지 않고 자랑거리를 적어둔다면, 제 2회 학생 컴퓨터 그래픽 경진대회에서 deluxe paint라는 무지막지한 픽셀 프로그램으로 – 닥터할로보다 좀 진보했다 – 뭐 그려서 무슨 상 받아 (아마) 코엑스에서 전시당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그 전시장에 백남준 아저씨의 무슨 연탄 쌓아두고 가운데 모니터에서 불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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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 건너 아는 분인 LAGUNS님의 집짓기 과정을 보다보면 건축과들어온지 9년째 뭘 배웠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꽤 오래전부터 글을 보고 있었지만 거기다 뭐 개뿔 아는 것도 없는 주제에 건축과라고 커멘트 몇마디 적기도 뭣하고 내 로그에 적어두기도 뭐해서 미뤄왔었다. 블로깅이 건축에 이렇게도 영향을 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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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전 아기에게 벌꿀 먹이지 마세요” 몇일 전에 저 뉴스를 보고 생각했었다. 정말 벌꿀때문에 죽은 아기가 얼마나 될까. 혹시 그 벌꿀 때문에 더 좋은 면역성을 얻게 되는 것은 놓치는 것은 아닐까. 뭐 하지만 정말 아기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만에 하나 천에 하나의 가능성이라도 피하실 것이겠지. 벌꿀 조심하세요. 벌꿀 아저씨. 양치질을 하다가 문득 이 치약과 치솔이 기껏해야 만들어진지 100년도 안됐을텐데 그 긴긴 인간의 역사에서 과연 양치질을 안해 치아의 이상으로 사망한 사람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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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만 보고도 아 저것은 올해의 영화감이다 했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인가보다. 난데없는 상상력이 갈피를 못잡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내가 기대한건 50년대 풍 공상과학 뭐 이런거였는데 잠시 그러다간 인디아나 존스와 쥬라기 공원으로 점프라니. 기네스 펠트로는 언제나 맘에 안들고 졸리 언니는 이번에도 실패. 6분짜리 단편이었는데 단박에 헐리웃에서 구입해서 쥬드로와 기네스펠트로와 졸리언니가 투입되었고, 벌써 2탄 들어갔다는데…. 역시 난 안돼. 니자 파워북에서 캠판으로 잠시 보던 쿵후 허슬이 훨씬 낫다. 얼른 극장가서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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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기상 12:30 취침 다른 걸 아무것도 못하니까 시간 빨리가고 좋다. 좋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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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쁘다 시간없다 엄살은 부리지만 할 뻘짓은 기본적으로 하고 지나가고 있다. 인크레더블 세번째. 엊그제였나 그그저께였나. 시사회에서 한번 디빅으로 한번. 드디어 디지털로. 세번째였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상영 덕에 극장에서 안봤으면 후회할 뻔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만, 안봤으면 좋은지 몰랐으니 후회도 안했으려나. 암튼, 광고 필름이 끝나고 pixar의 룩소가 나오는 순간 뭔가 화면에 씌워졌던 트레이싱지 한장이 벗겨져 나간 듯한 상쾌함. 내용이 어쨌든 디지털 상영이라면 이제 꼭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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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1일차. 아. 다행히 퇴근은 시켜주는구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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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매일 지나는 백화점 지하층의 묘한 이름에 대해 쓴 적이 있었는데 결국은 그걸 지우고 street만 남게 되었다. 어찌보면 더 웃기긴 한다. 길에다가 길이라고 써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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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게 새해를 맞이하기는 처음. 감기약 덕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거의 24시간을 병든 닭처럼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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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곡들을 연주해서 놀랐는데 규하형 혼자의 공연이 아니라 팀이 있으니까. 사실은 그 의외의 곡들이라는 것들이 내가 좋아하는 것들. 마지막 앵콜 곡이었다는 jaco의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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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다. 노가다 process 아무리 생각해도 깔라뜨라바는 구라로 박사학위 받은 듯 하다.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다른 문제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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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템플릿 뻘짓을 일으켰던 u2.com이 그동안의 임시 컨셉에서 정식 버전으로 바뀌었다… 그냥 기록으로 남겨두고자. 여전히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는 감이 잘 안오고 있다. 이전 앨범이 그랬듯 역시 한 2~3년 묵혀둬야하는 것인가나. 원래 있던 임시 u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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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정도 타은행 인출기로 돈을 뽑으려니 수수료가 1200원. 통장에 딱 이만원 있었는데 수수료 땜에 만원밖에 못뽑았다. 11시반 밤늦게 집에 들어가려고 미니스톱 현금인출기에서 눈물을 머금고 현금 서비스. 오만원 뽑았는데 수수료 600원. 현금서비스란게 이자가 있다고 쳐도 내돈 뽑는게 빌려 쓰는거보다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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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S 이야기를 할 때마다 90%는 나와는 상관없는 남들의 얘기이지만) iTMS 시작할 때부터 가능하다고 상상했고 실제로 구현되서 참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Celebrity’s Playlist. 유명인들의 추천곡.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인 Artist Alert을 확인해보려고 들어갔다가 우연히 Michael Moore’s Playlist 발견. 자신의 영화 작업과 음악과의 관계 그리고 각 곡마다 설명. 너무 친절하시다 -_-; 아 Zack de la Rocha 싱글같은 것이 있다니 T.T 저거 한곡 듣고 싶어 Fahrenheit 911 앨범을 사야한단말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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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본게 2003년 4월 21일였고 아마도 무슨 잡지 부록으로 사운드 트랙을 받았던 듯. 우울하기 짝이 없는 터라 인코딩만 해두고 듣지 않던 앨범이었는데 며칠전 눈오고 바람불던 날 오후에 우연히 들었는데 나야 비록 요즘 궁상떨만한 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궁상에 이만한 앨범이 없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