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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ought she was a movie maker, but she published a book of po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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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칠 때도 있고 그런 거지만 몸보다 마음의 상처같은 게 생겼을까봐 걱정된다. 솔이도 그렇고 빵이고 그렇고. ↳ 정말 덜컥 겁이 나더라. 자식 앞에선 정말로 겁쟁이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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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방법이 이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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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가 이제 당당히 한살입니다. 축복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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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회사 전체 메일: 커피가 거의 떨어져서 저번 주에 커피 오더했는데 배달오던 운전기사가 심각한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가 완쾌해서 그의 가족과 직장에 돌아가길 기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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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GIF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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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스튜디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 아름다운 로직에 숫자가 결여됐을 때 나타나는 현상 ↳ 걱정 좀 그만 합시다 best way to keep recording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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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대외비…가 아닌 적이 있었냐만은. 어차피 클라이언트는 한국어를 몰ㄹ; 어쨌든 비밀리에 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샌프란 어딘가에 되게 넓은 땅입니다. 뭐 여기의 스트릿스케이프라는 것을 하고 있는데 뭐 쉽게 말하면 길바닥 디자인 중. 이 작업의 시작은 학교의 선생님이셨던 에반 로즈 선생이 자기의 친구들인 우리 회사 파트너들을 끌어들이면서였고, 에반 선생과 우리 회사의 수장들이 함께 디자인을 이끌어 나가고 있었다. 그게 벌써 몇년 전이고 그 프로젝트의 절반을 끝냈고 이제 나머지 절반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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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고 라디오고 없던 하드들어있던 1000곡 담는 아이팟 시절엔 아유 아이팟이 어떻게 내 취향을 알고 이 곡 다음에 이 곡을 틀어줬데. 하이구 이뻐라. 잡스신이 강림하셨나봐. 하면서 좋아했는데 어이구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하고 갖다 바치니 뭘 들어도 에잉. 맘에 안들어 하면서 스킵 스킵 스킵. 헤이비에서 구지 파워듀오 리스트 만들어서 구지 베이스+드럼 플레이리스트 (기타야 미안해) , 기타+드럼 플레이리스트 (베이스야 미안해) 구분해서 만든 적이 있는데 오늘 보니 Whatever You Can Do, Two Can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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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동안 정기 체크업 외에는 병원 갈 일 없었던 것 만으로도 고마운데, 머리크기가 하위 10%라니 이 또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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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한국어 사전 – 천착 천착 (穿鑿) (1) 깊이 살펴 연구함. (2) 후벼서 구멍을 뚫음. (3) 공연히 이치에 맞지 않게 이러쿵저러쿵함. 뚫을 천에 뚫을 착. “깊이 살펴 연구”하다가 지나치게 “후벼파다보면” 결국 “공연히 이치에 맞지 않게 이러쿵저러쿵”하게 된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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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범위를 건축물로만 한정지어서는 continuous design이고 뭐고 생각해볼 겨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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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건물이 건축은 아니더라고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건축적인 엘리트시즘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건축가라는 직군의 입지를 작게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 ↳ 그렇다고 세상 모든 구축된 것이 건축이라는 것도 또하나의 건축인 선민주의라고 생각한다. ↳ ↳ 직군 프라이드는 직군 내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정도로만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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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시절 ASCII 아트도 아니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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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브러쉬 스트로크를 벡터로 변환해내야 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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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를 짜는 일은 사실 손으로 그리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다 ↳ 어느 정도 선을 넘어가면 ↳ ↳ 중요한 건 그 선을 언제나 넘어서야 한다는 것 랜덤 ↳ 랜덤한 패턴에서 패턴을 찾아내기 ↳ ↳ 패턴 작업은 리프와 비슷하다 같아 보이는 패턴에서 다른 질감이 느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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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짜리 돌로 1마일채우기 그래스호퍼는 죽을동 살동하면서 돌아가고 내 눈도 돌아가고 프로젝트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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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R과 NY Rising이 각각 시와 주에서 주관한 프로젝트라면 Rebuild by Design은 연방정부에서 주관한 프로젝트이다. 정확히는 오바마가 하라고 싸인은 하긴 했지만 오바마가 하라고 한 건 아니고 HUD, 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에서 시작했고, 운영 주체는 NYU’s Institute for Public Knowledge 이며, 돈은 대부분 락펠러 재단에서 댄다. 아니 주정부는 도대체 뭐하는거야. 3단계의 컴피티션이었고, 우리 회사는 HR&A와 팀을 꾸렸고, 나는 2단계에 참여했다. 3단계까지 갔으나 내가 없이 3단계를 통과할리가;; 컴피티션의 방향은 팀을 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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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에 있는 뉴왁시에는 펜스테이션이 있다. ((사실 펜스에이션은 여기저기 많다 http://en.m.wikipedia.org/wiki/Pennsylvania_Station)) 프로젝트가 바로 이 역 North Concourse와 바로 연결되는 탓에 좀더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클라이언트에게 문의한 바, 응 우리도 누가 이 역의 주인인지 몰라. NJ Transit이랑 AMTRACK이랑 Port Authority하고 Newark시하고 이 역 전체를 나눠서 가지고 있고 거기에 더해서 소유자와 관리자가 달라서 정확하게 이 부분 North Concourse는 어디가서 물어봐야 하는지 아무도 모르더라구. 혹시 뭐 어는 거 있으면 이메일 좀 보내줘. 아니 무슨 콘코스가 분실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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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개월이 되었다. 지지난주였지만 바빠서 적어둘 틈도 없었다. 기지는 못하지만 배밀이를 한다. 누웠다 하면 뒤집어서 엎드려 뻗쳐를 한다. 일어나려고 항상 힘을 주고 뻐팅기기 때문에 앉아있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만, 하이체어에서는 좀 앉아있는다. 이유식을 시작하였고 그다지 성과가 좋지는 못하다. 아랫니가 살짝 나왔고, 이가 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밤중 수유를 멈춰야하는데 워낙 울어대서 엄마가 아주 고생이다. 6개월 동안 정기 체크 외엔 병원 갈 일이 없었던 것만으로 감사한데, 힘이 넘치도록 건강하고, 아빠를 보고 항상 웃어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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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좋네. VSCOCAM with C1 preset. #날씨가좋네 #내가좋다고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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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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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날은 추웠지만 그럭 저럭 이른 컨퍼런스콜에 늦지 않고 출근했다. 시간이 남아서 회의실 밖 브루클린 브리지 사진 찍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회사 앞의 스매쉬 버거가 드디어 문을 열었고, 오픈 기념 무료 치즈 버거 행사까지 한다고 한다.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았으니 여기서부터 텄다. 클라이언트한테 대차게 까이고 멘붕 중인 Rob. 점심 공짜 버거는 됐고 그냥 먹을래도 먹을 수가 없는 상황. 이 뉴욕 거지 새끼들아. 치즈버거 그냥 사먹어라. 저녁 지하철 거꾸로 타고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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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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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지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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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결과물을 받아 프로세스한 후 나온 결과물들을 모아서 다시 프로세스하는 일들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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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받은 영화 왠만하면 잘 안지우는데 이 영화는 미련없이 삭제했네요” 어떤 바보가 모두들 나름의 기준이 있고 그에 따른 행동 양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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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 프로젝트가 있어서 2주에 한번씩은 가야한다. 이른 아침 회의 덕에 집에서 회사 택시를 타고 가는 호사를 누렸다. 가는 길엔 갈대밭을 지나는데 이제 겨울이 끝나가면서 갈대밭 주변으로 안개가 끼곤 한다. 차창 밖으로 안개를 보며 졸다가 보면 영화처럼 개츠비가 나올 때쯤의 옛날로 와있다. 참 슬픈 동네이다. 사진은 모두 아이폰6, VSCOCAM의 C1 필터를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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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퇴근길 지겨운 눈이지만 이제 이것도 마지막이겠구나하니 좀 아쉬웠다. 여전히 나는 겨울이 좋고 봄이 오고 새시즌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고보면 뉴저지의 나무들은 참 멋있다. 그리고 아이폰은 정말 훌륭한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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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시니어 중 한명이 퇴사를 하며 음식을 돌리고 (그래봐야 도넛이지만) 그동안 얼마나 회사에 정들었는지 눈물없이는 읽을 수 없는 감동적이고 형식적인 이메일을 보냈다. 말미에 자신은 an owner’s Representative로 간다고 했다. 그래 이게 배트맨의 알프레드같은 걸 한다는 거야하고 동료에게 물어봤더니 알프레드보단 루시어스같은 거지. 라고 했다. 무지 부러운 거잖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