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10

  • 참고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구라 좀 그만 쳐야지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는데, 작은 사무실에서 구라 업무를 맡게 되었다. 일단 현상을 마치고 나면 계속 일하게 될지 아닐지 결정되겠지만, 최소한 몇주는 바쁘게 되었다. 처음 몇일은 사장이 참을 수 없이…

  • 양말

    빨래 후에 양말 짝맞추기는 짜증나는 일이다. 이런 귀찮은 일을 피해야지. 하고 까만 양말만 왕창 샀었는데, 그러고보니 까만색의 다른 셋을 맞추는 건 몇배나 짜증나는 일이라는 걸 이제사 깨닫게 되었다. 똑같다 아니 똑같으면 다름만 못하나니.

  • Socks

    Paring socks after laundry is always annoying. To prevent this weekly event, I’ve bought same color of socks. Black. After a while I realize that it’s now super annoying that paring same black socks of…

  • 조스바

    한국에서도 안먹는 조스바이지만 뭔가 한국의 맛 – 순수한 불량식품의 맛 – 을 알리겠다는 일념하에 친구들에게 소개. 그러나 미국 버전의 조스바는 기대와 달리 뭐가 좀 약해. 먹고 나면 입안이 조스바 색이 되어버린다는 오리지날 조스바의 강력한 색소포스가…

  • Jaws Bar

    I don’t like Jaws bar (even in Korea), but I wanted to introduce ‘Korean flavor’ to my friends – The pure artificial junk flavor. However US version of Jaws bar was too weak. Original ‘Jaws…

  • 감자탕

    옛날에 다 확인한 거구만. 또 다시 찾게 만들어. 평소같으면 가볍게 씹고 넘어갔을테지만, 런던의 5성호텔 요리사 얼의 문제제기이니 꼭 집고 넘어가기로. 이런 쓰잘데기 없는 종류의 진실은 딴지가 최고. [별걸다디벼보기] 감자탕에 감자가 그 감자가 아니란 말이여? 양돈협회: 제가 알고…

  • 삼우제

    술자리에서 와이파이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다들 와이파이 와이파이 하는데 뜻은 아무도 몰랐다. 의문을 제기한 형은 뜻 모르는 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쾌감을 이야기했었다. 거기서 또 안다고 나서면 뭐가 맨날 아는 척하는 것 같고, 그렇다고…

  • 개새와 춤을

    빵이의 첫번째 소풍.

  • Dances with doggy

    It was first picnic of Bbang.

  • 개와 고양이

    찐이 빵이, 친해지길 바래.

  • Cat and Dog

    Be friends, Zzin and Bbang

  • 우아

    직업적인 사투리를 대중앞에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만큼 천박한 것이 없다. 자신만의 전문 용어를 사용함으로써 직업군의 자부심을 드러내려는 경우에도 측은하고, 그 용어를 다 소화하지 못해 어쩔 수 없는 경우에도 불쌍하다. 직업적인 사투리를 다른 분야와 비벼 “멀티디서플린”하게 우아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