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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시어머니 시동생 며느리. 동생이 얼마전에 라섹 수술인가를 했다. 자외선을 보면 안되서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데, 엄마가 항상 “재환이 눈했다” 라고 하는 바람에 장례식장을 다녀간 모두들 재환이가 “눈 한” 줄 알게 되었다는. 둘째, 셋째, 넷째 작은 엄마. 둘째 작은 엄마와 셋째 작은 엄마는 같은 동네에서 자란 어린 시절부터 친구. 둘째 삼촌 집 정환이의 증언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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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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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카시티
수카시티 전시회 다녀왔다. 유니온 스퀘어에 이미 다 지어진 줄 알았는데, 아직이었고 지금 공모전이 진행중. 몇몇은 만들어져있었고, 뉴욕 매거진에서 온라인 투표를 기다리는 상태. 우승자가 유니온 스퀘어에 지어진다. 니디가 같이 안갔으면 고와누스 스튜디오 스페이스 안가고 유니온 스퀘어 가서 담배만 피고 돌아왔을지도. 사실 이게 뭐하는 것인지가 좀 확실치 않았다. 수카란 기본적으로 유대인의 종교 (임시) 시설이고, 몇가지 종교적인 규칙이 있다. 2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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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kah City
Been to Sukkah City NYC 2010 (pre) exhibition. I thought it’s already installed at Union Square, but it’s not. It’s kind of pre-contest. Some are built, some are yet. Online poll is going on at the New York magazine, and the chosen one will be erected at Union Square. (until Oct.2) If Nidhi wasn’t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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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location for WordPress
It’s been a while WordPress for iOS support geotagging, but still self-hosted WordPress system didn’t. But, I checked today, it’s already released as plug-in. However, already writing a blog in iPhone is already too heavy, I think. There’s twitter already, so this feature will be used (at least for me) in other way. Like geo-tag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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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지오태깅
워드프레스 아이폰 버전에 지오태깅 옵션이 들어간지는 꽤 되었는데 정작 워드프레스에는 그 기능이 안들어왔었다. 오늘 확인해보니 플러그인 형식으로 정식 발표가 되어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워드프레스의 지오태깅은 쓸모를 잘. 뭐 이렇게 “되는군” 외에는. 물론 지오태깅에 기반한 아카이브를 만들어 준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수동으로 이렇게 하고는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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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매니저
얼마전에 티비에서 요리사가 가정집에 가서는 냉장고에 있는 것들 뒤져서 뭐 요리사풍 요리로 만들어주는 프로가 있었다. 나도 냉장고 매니저가 있었으면 좋겠다. 1. 영수증을 스캔한다. (혹은 사진을 찍는다.) 혹은 아이폰으로 바코드를 찍는 방법도. 2. 업로드 하면 ‘냉장고 매니저’가 음식들의 유통기한 / 칼로리 등등을 관리해주는 것. 3. 그리고 적절한 요리법도 추천해주는 것. 괜찮은 비지니스 모델 아닌가. 뭐 찾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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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ge solution
It was a while ago, there was a TV show about food. One famous chef went to a family house, and he made whatever chef-gourmet from the fridge garbage. I wish there’s Fridge Manager, too. 1. Scan (or take a picture) the receipt. or scan the barcode with iPhone. 2. upload them, then the F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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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cony
A balcony design that makes me giggle. Is it another Dutch design in NY? I’m getting curious about NY’s balcony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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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귀엽기까지 한 입면 디자인. 더치흉아가 오래전에 다녀가셨나. 뉴욕의 발코니/베란다 법규가 궁금해진다. 아 정확히는 발코니라고 하는 것이 맞겠지만, 난 아직도 이런 걸 이해할 수가 없다.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알코브, 스킵플로어 뭐 등등등. 하디드 건물에다가 이런거 이름 붙여보라고 해보라구. 도대체 무슨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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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erate
I always thought the famous 21c architect, Rem Koolhaas’s initial work of ‘Maison à Bordeaux,’ is so Koolhaas and not so Koolhaas simultaneously. From the film of the ‘House Life,’ many people remember this house as ‘a big lift’ house, like this:”Koolhaas Transforming House Is Worthy of Iron Man, Batman, and Optimus Prime Comb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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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
렘쿨하스의 초기작인 ‘보르도주택’이란 항상 참으로 렘흉아 풍이면서 동시에 렘흉아 풍이 아닌 미묘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가정생활 (House Life)’ 이라는 영화 덕에 이 집은 뭔가 거대한 엘레베이터가 달린 집 정도로 알려진 게 사실. “쿨하스의 변신 주택은 아이언맨과옵티머스 프라임을 합친 듯. (Koolhaas Transforming House Is Worthy of Iron Man, Batman, and Optimus Prime Combined – GIZMODO)” 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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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번가
저 디자인을 통해서 작은 건물과 큰 건물 주인이 얼마나 이익을 얻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흥미로운 건 사실이다. 스튜디오 리뷰 때 듣기로는 에어라이트 교환을 통해서 얻어지는 이익은 통상적인 부동산 평수 이익의 절반 정도라고 들었다. 게다가 밟고 있는 면적은 발코니 정도이니. 물론 여기가 브로드웨이 72번가 지하철 역 앞이긴 하지만, 재밌는 얘기가 숨어있을 것 같다. – 알고보니 건물주가 마피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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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72nd
I don’t know how much both owner (glass building’s and the small one’s) benefit from this design, still it’s interesting. What I learned from the class (during studio review) is that the revenue from the air-right exchange usually half of normal square feet. From what I saw, it’s just a size of balcony. There sh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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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패턴
패턴에 ‘오래된 것’이란 따로 없는 듯. 매스스터디즈 링돔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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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pattern in Lincoln Center
There is no ‘old’ in pattern. – reminds me Ring Dome Milan by Minsuk Cho/Mass Studies- Dez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