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et

뉴저지 프로젝트를 하는데, 렌더링에 누군가 ‘뉴저지의 노을’을 주문했다. 아니, 노을이 뉴저지 노을 다르고 뉴욕 하늘 다른가. 계절과 위도가 같으면 대략 비슷한 거 아닌가… 싶지만, 지형에 따라, 공기의 질에 따라 (물론) 계절과 위도에 따라 다르겠지. 정말 다를까.

봄이 오는 3월말 퇴근길. On the way home. It is NJ sun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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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130 on April 11, 2019 at 02:33PM, https://flic.kr/p/2fvkv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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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131 on April 11, 2019 at 02:33PM, https://flic.kr/p/2e7rf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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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150 on April 12, 2019 at 02:31AM, https://flic.kr/p/24XBuWc

봄이 온 줄 알았는데 조금 춥고 내내 비오던 4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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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283 on April 18, 2019 at 03:20PM, https://flic.kr/p/251jm12/

몇일전 4월 노을 아니 사실 사진으로 봐야 뭐 포토샵에서 좀만 손대면 확달라지는데

IMG_5366 on October 29, 2018 at 01:49PM, https://flic.kr/p/QnZDfW

작년 가을 뉴저지. (포트리)

정말로 노을을 보고 지역을 맞추는 게 가능할까.

Coney Island on August 04, 2018 at 08:14AM, https://flic.kr/p/N4xESP

그리고 작년 여름 뉴욕. (정확히는 브루클린)

구름있는 여름엔 조금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저런 구름은 바닷가에서나 나오는 걸테니까.

APC_0049 on October 17, 2018 at 08:20AM, https://flic.kr/p/NwN4ve

작년 가을 뉴욕 (유니온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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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210 on April 15, 2019 at 02:40PM, https://flic.kr/p/RNN8pg

한편 며칠 전 뉴욕 (유니온 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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