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works

불꽃놀이나 보러 오세요. 찬재님이 미국 명절 독립기념일에 뭐하실거냐면서, 표를 사두었으니 캠핑용 의자나 가지고 오시라고 했습니다. 장관이라는 맨하탄 불꽃놀이도 한번 보고 시큰둥했던 기억이 있었던 지라, 아가는 보면 좋아하겠지. 정도를 생각하고 흔쾌히 감사하다고 했었습니다. 불꽃놀이에 대한 기대는 없었구요. 더군다나 동네 불꽃놀이라면 한 십분 폭죽 좀 터트리고 애들 모여 놀고 저녁이나 먹으면서 수다나 떨어야지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동네,… Continue reading fireworks

SNOW Day

2010년 2011년 사이 뉴욕에 겨울에 꽤나 눈이 많이 왔었는데, 그 이후로 이만큼 온 것은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Hyper Jump

목성을 제일 좋아함. Sol on Sol Ready, Set, Go 태양계 공부 너무 열심히 하는 게 기특해서 지구본을 사주었는데, 동해 표기가 잘못되어 있었다. 만드는 사람은 억울하겠지만, 불만 사항과 함께 별한개 리뷰를 아마존에 남겼다. 애국자는 아니지만 손해는 보기 싫다.

Hudson Yard

From New Jersey

저 전망대 – the Vessel – 한번 가봐야 뉴욕 인싸되나 싶어서 가보려고 예약도 해보고, 허드슨 야드 자체에 대해서도 좀 뒤적거려볼까 했지만 어느새 잠잠해졌고 이제는 좀 안가줘야 힙한 느낌이라, 예약한 날 비도 오고 해서 꼭, 안 갔다. 저 매싱들도 처음 씨지 나왔을때 처럼 섹시하지 않고, shed는 디테일도 프로그램도 투박해졌고 나중에 고층 전망대 오픈하면 미드타운 내려다보러나 가봐야겠다.… Continue reading Hudson Yard

NYT

이 건물은 가까이서 봐도 좋고 멀리서 봐도 좋다. 사진은 모두 Halide에서 Raw로 찍은 한장을 크롭한 것이다.

April

3월도 여전히 아침 저녁은 추웠고 4월 중순을 지나서야 코트를 입지 않고 퇴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날이 좋아지니 길을 걸으면서 아이폰을 꺼내 사진을 찍는 여유를 부릴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봄이니 코트는 정리해서 집어넣고 슬슬 여름 준비를 해야하나 했는데, 주말부터 비가 오더니 매일 매일 봄비. 아침 저녁으론 춥고, 사무실에서도 계속 따뜻한 커피와 차를 찾게… Continue reading April

Sunset

뉴저지 프로젝트를 하는데, 렌더링에 누군가 ‘뉴저지의 노을’을 주문했다. 아니, 노을이 뉴저지 노을 다르고 뉴욕 하늘 다른가. 계절과 위도가 같으면 대략 비슷한 거 아닌가… 싶지만, 지형에 따라, 공기의 질에 따라 (물론) 계절과 위도에 따라 다르겠지. 정말 다를까. 봄이 오는 3월말 퇴근길. On the way home. It is NJ suns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