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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9일
이런 디자인은 결국 조형적 피해의식이 가득한 엔지니어와 엔지니어링의 철학이 전무한 시각디자이너들 사이의 진공상태가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그리고 어줍잖게 그림엽서와 관광버스를 통해 바깥 세상을 경험한 공무원들의 의지가 여기 더해졌을 것이고.(salt) [ 2009-10-29 10:42:43 ] “왼손은 거들뿐” 을 영어로 뭐라고 한다.(아아 뉘앙스) [ 2009-10-29 21:20:25 ] 간만에 건스앤로지즈, pretty tied up. 좋구나.(GNR 오야지) [ 2009-10-29 22: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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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8일
생애 최고의 생일 축하드려욤 비앙님과 단둘이 생일파티 ㅜㅠ by pix 에 남긴 글 [ 2009-10-28 12:24:58 ] 이 글은 작호2.0님의 2009년 10월 2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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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7일
플리커에 사진 이외엔 올리지 않았었는데, 숙제 제출을 위해 렌더링한 걸 올리다보니 작업과정데이타라고 할만한 것들도 다 올려버리게 되었다. 이런 것들을 잘 정리하는 방법은 없을까나.(flickr) [ 2009-10-27 12:20:09 ] 선생한테 (그룹이) 잘보여서 학부 크리틱에 다녀왔다. 리서치는 얼마나 디자인은 얼마나라는 질문에 데이타를 찾는 것만이 리서치가 아니며 리서치를 정리하는 것도 디자인의 일부이니, 데이타가 없다는 것도 디자인의 일부라고 구라쳐줬다.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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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
임산부 학우가 오늘 내일 하더니 목요일날 애낳고 월요일 수업을 나왔다. 서양언니들은 애낳고 밭메러 간다던게 사실인가봐.(체력) [ 2009-10-26 21:5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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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전세계 어딜 가나 오야지들을 상대하는 건 힘든일이다. 글로발 거물급 오야지들은 더욱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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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항상 좋다고 하는 사람은 뭐 믿을 수가 있어야지.(크리틱 me2mobile) [ 2009-10-22 14: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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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0일
같은 밥먹고 같은 똥싸야 좋은 디자인이 나온다. 나도 디자인 영혼설을 믿는다. 맨날 집에도 못가고 붙잡혀서 억지로 밥을 같이 먹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그런 경우는 같은 밥 먹어도 다른 똥싸기 마련.(디자인) [ 2009-10-20 01:40:01 ] (서울의) 역사적 배경 – (시장의 요구 / 제도적 규정) – (주거 양식 / 도시 조직의 형성), 디자인의 패러매터가 (시장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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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Studies
Visual Studies class – ‘Ultra Real’ 2009 Thanks, Côme, You are ama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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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xes
비쥬얼 스터디 데스크 크리틱 준비 중. Thanks, Cô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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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8일
각자 자기가 참여했던 프로젝트 혹은 살았던 도시를 발표하는 시간, 행복도시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발표를 했다. 첫장은 노무현 장례식. 그가 죽었고, 프로젝트도 죽었다. 라고 시작했고, 자리는 해안 출신, 발모리 다니는 사람 등등의 토론회가 되었다.(행복도시 노무현) [ 2009-10-18 10:47:56 ] 역시 후렌치는 놀라워. 같이 일하면서 할 수록 배우는 게 많다.(후렌치후라이도 좋아 me2mobile) [ 2009-10-18 18:4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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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7일
머리속이 복잡할 땐 닥치고 그리는 게 쵝오. – 그러면 복잡한 그림이 나와 왜(복잡) [ 2009-10-17 16:2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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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5일
비를 맞고서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아.(아침에 자전거끌고 나갈 땐 안오더니 썅) [ 2009-10-15 23: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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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5일
라지에타 위에 양말 말리니 군대 생각나는구나(라지에타)2009-10-15 0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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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승만과 박정희의 묘는 서울에 있고, 최규하의 묘는 대전에 있다. 정확히는 국가 원수 묘역이 대전 현충원에 마련되어 있지만, 이승만과 박정희를 제외하곤 여기에 묻힌 대통령은 최규하뿐이다. 심지어 윤보선은 말도 안되는 풍수지리탓에 국립묘지도 안간단다. 물론 민주국가에서 대통령이든 누구든 자기가 묻히고 싶은 곳에 묻히는 게 맞다. 대통령이라고 싹 묶어서 한군데에 줄세워 놓는 것도 좀 군대적이지 말입니다. 게다가 현재의 현충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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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4일
꼬르뷔제는 정말 마르지 않는 떡밥이다.(꼬르뷔제 싫어)2009-10-14 03:13:15 세계 경제가 한번도 (-)를 대비하지 않은 것처럼, 디자인도 확장만을 고려했지 축소를 고려한 디자인은 없었던 것 같다. 클라이언트에게 아 내년이면 여기 망할 테니 거기에 대비해 이런 디자인을…. 이라고 말하는 디자이너라니. ㅋㅋ(shrinking city)2009-10-14 09: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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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가장 즐거운 크리틱 후 뒷담화 시간에, 할 말이 없었다. 심지어 너희 그룹은 너무 좋으니 닥치라고 했다. 역시 일할 땐 공공의 적이 있어야하는 건가.(공공의 적)2009-10-12 23:05:39 안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것은 참 못된 짓이구나(죄송)2009-10-13 11:36:23 건축 잘하는 게 뭔지도 모르겠고, 경험이 있으면 뭐가 나은지도 모르겠다. 07년 졸업한 애쌔 선생이 76년에 대학들어간 오야지 선생보다 훨 낫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