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썸 야근

    나7ㅏ수를 차트에서 빼달래는 사람들이나 과학벨트로 징징대는 지자체나 옵션?이라던가로 돈 싹 날린 사람들이나 결국은 제로썸 게임의 피해자들. 성대 싸움에 고래등이 터진 기획사들과 새우등터진 연습생들의 안습판국은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문화 여가 흡수도가 일주일에 7곡(이미 들어본)을 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정확히 숫자로 확인시켜줬다. 또한…

  • 또 고장

    킨들의 스크린이 맛이 가서 아마존에 전화했더니 바로 새걸로 보내줬었다. 반납도 잘 됐고. 또 똑같은 증세로 고장났는데, 지금은 서울. 과연 똑같이 해줄까? 해주는 게 맞겠지?

  • Broken again

    My Kindle’s screen is screwed up. The e-ink seems split on e-paper, and after simple phone call, Amazon sent me a new one. – It was when I was at 116th. The same thing happen to new one, and I’m…

  • 가능성

    어릴때 앨리스인원더랜드같은 반짝이는 가능성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던 사람이 몇년이 지나도 그런 이야기 하고 있으면 가능성 있는 척을 하고 있던 거라고 봐야지. 그래서 4차원 어쩌구같은 애들을 그다지 믿지 않는다. 이야기하면 나만 피곤해.

  • 나베쥴레

    나베쥴레

    대학 입학 군대 제대 졸업 취직 그리고 결혼 까지 다 봤으니 쏘삼.

  • 키보드

    옛날 G4에 꼽혀있던 키보드. 본체는 로직보드사망. 회사 가져와서 쓸래? 쓸래? 했는데 아무도 관심없음. 이거 어떻게 버려야 잘 버렸다고 소문이 날까. 집이 꽉 차서 물건들 하루에 하나씩 내다 버리는 중.  

  • Keyboard

    Keyboard

    Was attached to old power Mac g4 quad. Its body has been dead of logic board failure. I’m planning throwing away old stuff one by one and leaving log. Trash log.

  • 040311

    내가 납득할 수 없는 일을 남에게 이해시켜야하는 건 어려울 뿐 아니라 비효율적이고 종국에는 불가능한 일이 될 것 같다. 그렇다고 ‘납득한 척’하는 건 더 우습잖아.

  • 규모

    규모에 감탄하는 일은 순수하게 규모에 압도당하는, ‘논리 이전의 감정’에 의해서도 있겠지만, 나는 규모로 인해 그것을 다루는 방법이 달라지는 경우에 더욱 감탄하게 된다. 물리 이론이 어느 순간까지는 설명이 가능하지만 빛의 속도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다른 물리학이 적용된다든지. 지구 안에서는 뉴튼의 물리학으로만 모든…

  • 042811

    나흘 뒤면 서울로 돌아간다. 마감 날짜를 바보같이 서울 이동과 같이 잡아버리는 바람에 도망치듯 뉴욕을 떠날 것 같다. 우기님과 미나리 부부에게 안기에게 전해줄 박스 몇개 전해줘야지 했는데 내 책들도 맡기고 책상이며 의자도 떠넘겼다. 말그대로 ‘앉으나 서나’ 프로젝트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 031511

    하나마나한 이야기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는 것은 내 취향이고, 그것이 목표가 아니라 방법이라면 종종 써줘야겠구나. 취향은 취향이고.

  • 030511

    모든 일이 항상 내 앞에선 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일을 진행할 때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대화를 할 때나 글을 쓸 때나 그림을 그릴 때나 나 혼자 하는 것과는 다르다라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 겪었고 이제는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른 상황에 닥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