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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굿모닝
보통은 5개 정도의 아이폰 알람을 차례대로 끄면서 겨우겨우 일어나는 편이다. 찐이 빵이도 약간 무신경해진 것 같은데, 새해 아침엔 알람끄면서 뭘 잘못 눌렀는지 아이폰 음악을 재생. 순수 랜덤으로 재생된 노래가 비틀즈의 굿모닝 굿모닝. 무서운게 노래가 닭우는 소리로 시작되니 옆에 있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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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새해에는 더 재밌는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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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닥치고 정치 사러 교보문고 다녀와서 백분 토론 다시 보기 하려고 티비 켰다가 없어서 그냥 켜두었다. 그런가보다 하고 잡스흉아 서거 기념으로 별 상관도 없이 구입한 옛날책 인터페이스 연대기를 펼치고, 히틀러의 공식 건축가이자 군수장관이었던 알베르트 슈페어는 패색이 짙어가던 시기의 베를린 전쟁상황실이 바로 그런 모습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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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어
지옥같았던 몇 주를 보낸 나에게 주는 선물. – 이걸 두배값에 수입해서 팔다니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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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ng’s pic
A picture of $60, even without developing on paper. Anyway, the pic looks cool also with the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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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사진
6만 오천원짜리 사진인데 인화도 안해주나. 근데 뭔가 사진은 좀 멋있다는게… 타이포도 뭔가 제대로인 것 같고 다행히 빵이에게 별 일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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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디자이너가 말하는 디자인의 정의는 유동적이기 마련이다. 디자이너들이 디자인에 대해 정의한다고 하는 것은 말그대로 학술적이며 우주적인 정의를 고찰하거나 논문을 쓰려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이란 이런 것이어야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주장한다는 것은 의도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매트릭스에서 오라클 할머니가 예언을 하는 것은 난데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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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카스 조인성편 – 뭔가 말하려는 게 있긴한데 뭐라 말하기도 민망하고 돌려 말한다는 게 표현도 어떻게 잘 안되고 말하려는 게 수준 이하라 알아주기조차 짜증나고 – 같은 사람들이 있더라. 요즘 뭐라 딱 꼬집어 얘기할 수 없는 상황들의 모음집같은 게 생기는 데,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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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해가 뜨니 기분이 좋다. 요즘 주변에 걱정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분들 모두에게도 해가 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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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까
“어쩌면 이리도 똑같냐. 바뀐게 없다.” – 그 후로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다. 더 좋아지라고 그렇게 발버둥을치는데 왜 더 좋아지지를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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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바루
요즘은 휘황찬란한 각종 전광판들도 많지만 이렇게 깔끔하게 건축과 어울릴 수 있는 건 처음인데, 건물이랑 따로 놀게 갖다 붙여놔서 좀 아쉬웠다. 화려한 아이패드도 좋지만 조용한 킨들 화면 보는 느낌이랄까. 조금만 더 건축적이었으면 한층 폼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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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슈퍼
몇년전에 사라질 동네 슈퍼 이야기를 했었는데, 뭐 예상대로 작은 마트는 사라졌고, 좀 큰 마트는 남아있게 되었다. 윤리적인 소비라던가, SSM의 등장에 관한 뉴스 혹은 어제 저녁 피디수첩에서 나오던 프랜차이즈 이야기를 들으면 다시 갸우뚱하게 된다. 대기업 체인이 아닌 동네 깡패 마트가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