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정말 재밌게 봤다.
잘생긴 건 알았지만 나오는 드라마마다 별로였던 이동욱은 정진만이랑 정말 잘어울렸고, 구경이 이후 김혜준 다음 작품 언제 나오나 기다렸던 추리닝 정지안 역시 최고였다. 다음편을 안볼 수 없는 편집도 좋았고, 시작부터 주인공이 죽는 설정도, 뻔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잘 이끌어가는 연출도 좋았다. 삼촌과 조카니 아예 연애 어쩌구는 낄 틈도 없는 인물 관계도 좋았다.
시즌 1에서 그 제한된 설정에서 오는 재미를 시즌 2가 제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시즌 2 초반의 느슨함이 뒤로 갈 수록 살아났다. 올해 좋은 드라마 많았지만 씬만으로 치면 정지안과 큐의 대치 장면은 올해의 장면으로 뽑을 만 했다.
이제 정윤하 – 쿠사나기 현리 – 큐 금해나 – 소민혜 이 세분 좀 어디서든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베타3에도 해결이 안된모양. 뭔가 라이브포토의 복잡다다한 레이어가 기존의 스타일과 조절에 적응을 못한 것 같다. 화면 늘리기랑 각도 바꿔주는 것도 되긴 되는데 뭐 그렇게 드라마틱하지는 않고.
보통 구두에 기지 바지에 난닝구면
조폭 패션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