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

4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황소윤의 Holiday. 새소년의 보컬이었고, 솔로곡을 내놨다.

201904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

새소년을 상상하고 들었는데, 이전 밴드 음악과는 다른 음악이었고, 노래를 들으면서 혁오 생각도 났고, Kelis, Lianne La Havas, Esperanza Spalding 도 생각이 났다.


201904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몰랐는데 뮤직 비디오보니까 덱스터 여동생 역할로 나왔던 Jennifer Leann Carpenter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은 거의 항상 그런 것 같지만) 대부분 많이 들은 노래는 여성 싱글. Sunmi 노래도 깜짝 놀랐고, Minsu 도 즐겨찾기에 추가. Heize도 노래 별로 못하고 좋다. 신혜경 노래에 피쳐링한 김사월도 좋았다. Gavin Turek과 Aldous Harding과 Leon도 이번 달에는 자주 들었다.

그리고 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 – 201904 애플 뮤직도 임베딩이 되면 좋겠지만… 애플에게 웹에서 많은 걸 바라지 않아.

PS. 너무나도 쓸데없는 정보이지만, Apple Music 의 플레이리스트를 이용해서 원하는 수만큼의 그리드를 넣어서 커버아트를 만들어주는 Siri Shortcut을 사용하였다. – Playlist Cover Art 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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