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황소윤의 Holiday. 새소년의 보컬이었고, 솔로곡을 내놨다. 새소년을 상상하고 들었는데, 이전 밴드 음악과는 다른 음악이었고, 노래를 들으면서 혁오 생각도 났고, Kelis, Lianne La Havas, Esperanza Spalding 도 생각이 났다.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몰랐는데 뮤직 비디오보니까 덱스터 여동생 역할로 나왔던 Jennifer Leann Carpenter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사실은 거의 항상 그런 것 같지만)… Continue reading 20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