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월 11일
내가 밤샐땐, 어제도 새고 오늘 또 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마누라 수고해)2008-12-18 23:18:41 여군들, 올 한해도 수고가 많았어.(gom nabi iraiza)2008-12-31 21:46:45 차타고 책보는 사람 부러워(난 멀미 넌 멍미)2009-01-03 13:25:41 어허. 아이디 복구했더니 친구들 싹 날라갔네.(리셋 버튼 다시 친신해주삼)2009-01-08 14:53:40 아르코시티 대극장 대한민국연극퍼레이드 유랑극단 연출 윤봉구(연극 me2photo)2009-01-11 14:54:33
-
벌써 2년
벌써 1년한 게 벌써 1년이라니. 가만, 그럼 2주년이라고 해야되는거야 3주년이라고 해야되는거야. 그럼 10주년은 10년뒤에 하는 행사라면, 도대체 몇년도에 해야하는거야. 이 몇일 뒤, 몇년 뒤, 몇시간 뒤의 문제는 오른쪽 / 왼쪽 만큼이나 항상 헷갈린다. 도대체 내 나이는 몇인거냐. 하여튼, 좌우 분간 못하는 남편, 몇년이나 안버리고 잘 데리고 살아줘서 고마워요.
-
plz
11월은 내내 니자가 집에 있었다. 예외없는 불황. 정도가 아니라 가장 불황에 민감한 광고 업계인 덕에 12월의 바쁜 스케쥴을 앞에 둔 걱정없는 불황 휴식이었다. 덕분에 매일 아내밥을 얻어먹었더니, 배고프면 뭔가 해먹거나 찾아먹을 생각보다 니자를 찾게된다. 사람 참 간사하다. 사실 찐이는 밥달라고 저런 적은 한번도 없다. 그런데 왜 좀 뭔가 장강 7호야.
-
daughters
딸에게, 엄마의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것은 슬픈 것하고는 좀 차원이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참 상황이 야속하군.
-
why so serious
아침에 화장하는 거 한번 보인 적없는 니자가 가끔 밤에는 화장을 한다.
-
폭로
폭로 1 : 우리 마누라 MKMF 다녀왔다. 폭로 2 : 횰과 탑이 뽀뽀하는 거도 보고왔다고 자랑했다. 참고 1 : 남편은 빅뱅팬이고 아내는 효리팬이라 동영상으로 키스씬 다시 다운받아 봤다. 감상 1 : 키스씬은 별거 없고 대성 조낸 멋진데. 날봐 날봐. 감상 2 : 효리는 역시 빅뱅에 훨 밀리는군. 후후.
-
2008년 5월 11일
한밤의 화상 채팅 (무서워요) 2008-05-11 02:57:17 이 글은 jacopast2님의 2008년 5월 11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문득
아 니자 티셔츠 좀 부럽.
-
applemint
토요일 오후 아무 이유없이 애플민트 화분들고 돌아다님. 둘다 프로젝트에 대한 부담이 이빠이. 여유로운 휴일이 당분간 없을 것을 예상하며.
-
corpse play
시체놀이하다가 나무님댁 들렀다가 청담동 산책. 4월 6일 flickr
-
weekend
졸린데 너무 배불러서 누워 있을 수가 없어. 아아. 뭔가 워드프레스 업글도 됐는데 테마는 업글 좀 없나. 니자와 산책이나 하러 가야지.
-
nude cat
찐. 새해맞이 삭발.
-
맏며느리들
수고하셨습니다.
-
2008년 2월 5일
일하러끌려나온것도짜증나는데밥먹으러온식당에선전국노래자랑 (me2sms) 2007-12-30 13:40:19 제주도 첫 메뉴제목은 돈가스와생선회 정말로 돈가스하고 회가 나왔다 (me2sms) 2008-02-01 13:28:15 니자는몸살시커먼형제둘이테디베어박물관도착 (me2sms) 2008-02-01 14:56:32 집으로 (me2sms) 2008-02-03 13:41:55 스시히로바가는중길막혀서짜증나배고파 (me2sms) 2008-02-05 18:38:46 한글되는 니자의 해킹된 아이팟. 조쿠놔 (여기는 봉빈) 2008-02-05 20:43:00 이 글은 jacopast2님의 2007년 12월 24일에서 2008년 2월 5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
speaker
스피커 고민이 유행인 가운데, 회사에서 쓸만한 조그만 아이팟 스피커 하나 없을까 알아보던 중, 니자가 영국에서 발견, 무려 국제 전화로 구입여부를 확인하여 적극 공수한 아이팟 전용 스피커. 디테일이 너무 좋아서, 전혀 보이지 않는 부분에 개미기어가는 장면까지 표현되었고, 건전지 들어갈 자리에는 난데없이 달팽이도 앉아있다는 매력만점 디자인으로 그 이름도 화려한suck.uk.com이라는 회사의 작품. 더욱 좋은 것은 그 표현 다 […]
-
벌써 1년
벌써 1년. 마누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