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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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on Square 역에서 지하철을 타는데, 주기적으로 파머스마켓도 열리고, 잡상인들도 많고 퍼포밍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 몇 일 간격으로 자신이 만든 (듯한) 옷을 들고 나와서 파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인상적이었어요. 나름 자신의 생각을 담은 옷을 파는 듯 했거든요. 물론 그리 잘 팔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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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찍어뒀던 사진을 보고 그렸던 그림입니다. 지하철 안에 있는 형광등의 푸르스름 노리끼리를 보면 뉴욕 배경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나요. 그리고 뭔가 띠꺼븐 표정의 아저씨를 그려보고 싶었어요. 옷도 자세히 표현해보고 싶었는데, 확실히 패션을 잘 모르니까 보면서도 정확히 그려낼 수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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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브랜드, Hiim Essential을 축하해주려고 그렸던 그림. 돈이 여유가 생기는 대로 재고를 쟁여놔야할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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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아마 아직도 진행 중인 프로젝트. 아마도 포토샵 조금 해주고 중단됐던 것 같은데, 아쉬워서 라인 좀 그어줬어요. 소위 “물가” 프로젝트들, 나의 건축 인생 절반을 차지하는 “수해복구” 관련 프로젝트들은 이 물막이를 하고 이게 어떻게 쓰일 것인가가 그림의 중심이에요. 이 경우에는 그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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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연안지역에 대규모로 장기간에 걸친 Resiliency 프로젝트를 했었습니다. 또한 몇번에 걸쳐 아주 큰 규모, 조금 작은 디스트릭트 규모로 진행을 했었지요. 그중 ‘꽤 넓은 부지’의 경우엔 따로 스터디를 합니다. 인구 밀집 지역에선 무얼하든 넓은 빈 땅은 좋은 Resource가 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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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일도 바쁘고 돈도 없고 어디 갈 데도 없고 뭐하지했는데, 3남매를 키운 원래님이 ‘이제 9살이 되니까 요리를 시켜봐라’ 하셨다. (그 중 첫째는 안타깝게 의대를 갔지만 요리의 천재이다.) 이것은 ‘평생을 지니고 갈 스킬’이라며 부엌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감수하고 치우는 것까지 하도록 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