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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avorite Songs
올해 제일 많이 들은 노래. 올해 운전할 일이 유독 많았는데, 거의 운전송. 노동요를 대신해서 팟캐스트를 듣다보니 올해는 뭔가 음악들을 일도 적었던 것 같다. 그러다보니 올해 구입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하고 많이 겹치지 않고 맨날 많이 듣던 노래가 그대로. 그 와중에서도 가장 많이 들었던 곡은 f(x)의 Electric Shock, 활동도 많이 못보고 설리의 아그대는 망했고, 아이튠즈에 들어있는 디지털부클릿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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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입한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올해 구입한 앨범 중 가장 많이 들은 노래. 구입일과 재생횟수 기준 Top10. 탑텐인데 앨범은 4장이네. [table id=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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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어야하는 이유
Sheldon: Why are you crying?Penny: Because I’m stupid!Sheldon: Well that’s no reason to cry; one cries because one is sad. For example, I cry because others are stupid and it makes me sad. 48%의 사람들이 자신을 IQ 187에 11살에 대학에 들어가고 16살에 첫번째 박사 학위를 받은 셸던이라고 생각하고, 50%의 페니에게 물리학을 가르친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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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불평 불만 잔뜩한지 하루만에 원인규명 -_-;; 원래 Performance MX 너무 멀쩡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맛탱이가 가서 슬슬 맥오에스탓만 해왔던 것 같다. 미안해요 (古)잡스흉아. 충.성! 그런데 진정 무선으로 되면서 멀쩡한 마우스는 원래 없는거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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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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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요즘 나를 돌아버리게 하는 두가지 1. 적절한 아이폰 5 케이스를 찾을 수 없다는 것. 좀 괜찮은 것은 4용밖에 없고, j crew iphone leather case 4용으로 괜찮았는데 5용으로 나온 건 왜 색이 바뀐 것이야. 2. 마우스나 펜을 통한 맥오에스텐의 클릭-드래그가 믿을 수 없이 부정확하다는 것. 사실은 정확하게 묘사하게 힘든 미묘하게 짜증나는 부분에서 이런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런 미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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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함
진보 진영이 도덕적 우월성 혹은 지적 우월성에서 뒤진 적은 원래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시험쳐서 대통령뽑는 것이 아닌 이상,우월성을 확인할 때마다 내부적으로는 희열을 느끼는 것은 자위에 불과한 것 아닌가. 우월성의 확인이 누군가에겐 희열감을 주겠지만, 누군가에겐 “저 똑똑한 놈들”하는 혐오감이 되지 않을까. 어찌보면 우월함이라는 개념 자체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일 수도 있겠다. 꼭, 정치인과 대선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라, 프로젝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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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새벽에 작업하는데 프리젠테이션에 이런 게 있으니 급배고파졌다. 햄버거 만들어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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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라도 하지않으면 귀차니즘을 벗어날 도리가 없겠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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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소어
입술이 부르트고 딱지가 앉더니 좀 전에 떨어졌다. 한국들어갈때나 미국들어갈때나 환경변화를 겪으면 첫번째로 (촌스럽게) 오는 몸의 변화가 피곤함과 면역력 약화같은 건데 이번엔 입술에 그런 일이 생겨 좀 추하다. 물갈이처럼 소화기관쪽 일은 다행히 발생한 적은 없긴하다.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고 보통 아, 피곤한데 뭐가 좀 나겠내 하고 예상을 할 정도인데 이럴 경우 보통은 싸매고 푹 자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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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
보통 ‘일’이 시작되면 내내 그 생각 밖에 못하는 편이라, 하루에 한가지 이상의 무언가를 하는 것이 나에게는 버겁다. 예를 들면 대사관 면접과 고양이 미용 혹은 민방위 훈련 같은 것들이 겹쳐 있으면 패닉상태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당장 내일이 A 프로젝트의 프리젠테이션인데 밤새 머리 속에서 B 프로젝트의 아이디어와 그를 설명하는 상황까지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 경우란 정말 속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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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자
정말 지겹게도 오래 걸렸던 O비자 승인. 이제 갈 준비는 됐는데 가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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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
죄받는다는 틀린 표현이고 벌받는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배웠고, 안 배웠다 쳐도, 상식적으로도 죄는 잘못한 거고, 벌은 죄졌다가 걸리면 받는 거니까 벌받는 게 맞지 암. 그런데, 뭔가 ‘죄받는다’라는 말을 보통 쓰시는 분들은 허리가 구부정한 시골 할머니들 풍이시거나 아줌마 파마를 하고 무서운 얼굴을 하신 교회 아주머니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떠오르지, 20대 귀여니 소녀가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보니, ‘벌받는다’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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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1. 이거 뭔가 AnL 공식 찍사도 아니고 – 라기보단 렌즈 빌린 날 몰아서 찍다보니. 2. 혼자 사는 과년한 처자의 집을 공개!했다가 주인분께 벼락맞을 수도. 3. 실은 포토샵의 렌즈코렉션이 너무 좋아서 사진마다 다 써보는 중. 4. 몽당주택보다는 이런게 더 AnL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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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AnL Studio의 첫번째 주택. 축하해 안기. 민수. 동네 주민들의 축하 세레모니 하윤이의 단독 축하쇼 개인적으로 베스트 컷. 안기는 오늘도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 신문 기사는 여기. 민재 덕에 조선 일보로의 직접링크는 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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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
아이폰 앞껍데기 갈고 이것 저것 눌러보다 발견. 도대체 프로파일은 뭐고 프로비져닝은 뭐고 그리드인하우스디스트리뷰션은 무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