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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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ken again
My Kindle’s screen is screwed up. The e-ink seems split on e-paper, and after simple phone call, Amazon sent me a new one. – It was when I was at 116th. The same thing hap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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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
어릴때 앨리스인원더랜드같은 반짝이는 가능성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던 사람이 몇년이 지나도 그런 이야기 하고 있으면 가능성 있는 척을 하고 있던 거라고 봐야지. 그래서 4차원 어쩌구같은 애들을 그다지 믿지 않는다. 이야기하면 나만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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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옛날 G4에 꼽혀있던 키보드. 본체는 로직보드사망. 회사 가져와서 쓸래? 쓸래? 했는데 아무도 관심없음. 이거 어떻게 버려야 잘 버렸다고 소문이 날까. 집이 꽉 차서 물건들 하루에 하나씩 내다 버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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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board
Was attached to old power Mac g4 quad. Its body has been dead of logic board failure. I’m planning throwing away old stuff one by one and leaving log. Trash 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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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규모에 감탄하는 일은 순수하게 규모에 압도당하는, ‘논리 이전의 감정’에 의해서도 있겠지만, 나는 규모로 인해 그것을 다루는 방법이 달라지는 경우에 더욱 감탄하게 된다. 물리 이론이 어느 순간까지는 설명이 가능하지만 빛의 속도가 넘어가는 순간부터 다른 물리학이 적용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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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11
나흘 뒤면 서울로 돌아간다. 마감 날짜를 바보같이 서울 이동과 같이 잡아버리는 바람에 도망치듯 뉴욕을 떠날 것 같다. 우기님과 미나리 부부에게 안기에게 전해줄 박스 몇개 전해줘야지 했는데 내 책들도 맡기고 책상이며 의자도 떠넘겼다. 말그대로 ‘앉으나 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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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1
모든 일이 항상 내 앞에선 선명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일을 진행할 때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다. 대화를 할 때나 글을 쓸 때나 그림을 그릴 때나 나 혼자 하는 것과는 다르다라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 겪었고 이제는 자신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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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햇볕이 따뜻하게 드는 창가에 옹기 종기 모여앉아 꿈이 가득한 눈빛으로 어린 친구들이 건프라를 조립하고 있었다. 웃으며 다가가 창문을 조금 열어주었다. 꽤나 큰 창문이 미닫이로 바닥까지 닫아있는 것이 꽤나 비싼 디테일인데, 하며 혹시 안열리고 힘주다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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