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컬럼비아 오면 누가 이런 거 다 그려주는 줄 알았더랬지요.

거대한 다이어그램을 그리느냐 도면을 그리느냐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 자꾸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그림 욕심을 부리면 거짓말만 는다. 라고 판단하고 욕심은 여기까지. 하고 다른 친구들에게 넘겼다. ‘말이 되게’ 고치고 있는 걸 보면 아… 그게.. 하고 또 고집을 부린다. 참아야지. 거짓말 안하려고 거짓말 회사 때려치고 도망왔는데.

오늘밤에는 끝내야하는데 눈알 빠지겠삼.

2 responses to “drawing”

  1. 음… 말 잘못하는 인터네셔날이 한장이라도 더 그려야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저도 걱정인데요???

    형님 여름에 저랑 꼼뺴하나 뛰어 주시지 않겠습니까요?
    배우고 싶은게 넘 많아요~~

    97새싹 재일이-

  2. 그거말고도 그릴 거 많다. / 배우긴 뭘 배워. 근데 나 뛸 거 예약잡힌게 있긴 한데.. 그보다 직장이… / 새싹이라는 단어를 97에 붙이니 살인 충동이 인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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