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같은 봄

바쁜 스튜디오를 도망쳐나와, 리버사이드 파크에 있는 허드슨 비치 까페엘 갔다. 기대했던 대로, 후드티를 사자마자 날씨가 따뜻해졌다. 브래드와 레베카의 강아지 안도는 청설모를 뒤쫓았고, 츄락은 원반던지기 놀이를 했고, 나는 정말 오랜만에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냈다. 야외에서 카메라 꺼낸 건 정말 오랜만. Continue reading 여름같은 봄

취향

내 취향이 그다지 쿨하다거나 뛰어나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개인적인 호오에 의한 판단을 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항상 선택의 기준을 만들어 두려고 노력한다.

취향 존중. 참 좋은데, 내가 그렇게 나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이유는 당신의 그 알량난 취향 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