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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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거울안보고 깎았더니 저 최고 재수없는 털을 남겼다. 점심때 깎은 건데 벌써 저렇게 까칠까칠. 멋지게 나지도 않고 빳빳하기만 해서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수염이다. 뭔 털들이 이렇게 힘이 센지, 내 콧털로 찔러보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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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2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는 스타벅스 가고 있었다. 편의점 지나는데 누군가 내 이름을 불렀다. 젊은 앤데 취했다. 그리고 서로 멀뚱멀뚱. 아 죄송합니다. 하고 간다. 경상도사투리가 들어가면 ‘성’이나 ‘승’이나 ‘환’이나 ‘한’이나 좀 비슷해서, 정말로 내이름과 아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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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쓰레기 봉투를 사야하는군. 커피도 마시고 싶으니, 간만에 나가볼까. 아이팟 준비. 커피를 사들고 수퍼에 가서 아아 스팸 1+1, 아아 우유는 역시 연아 우유. 7개를 사면 하나가 공짜.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허쉬 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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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g
한참을 달렸던 bsg. Final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얼른 봐줘야할 듯 한데, 어디까지 봤었는지 얘기가 하도 복잡해서 기억이 안난다. 대빵이 자기도 텃다면서 비행기끌고 혼자 나가는 거였던가. 뭐 그랬는데. 울두아르 패치에 듀얼특성도 관리해줘야되고, bsg도 봐야되고 왜 이리 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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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ala
소이, 요조, 웨일, 세렝게티, 노리플라이, 이지형, 오지은, 타루, 조원선, 마이앤트메리 하루에 이만큼이 나와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설명은 별로 없다. 아마도 무슨 컴필레이션 앨범 탓에 다 뭉쳐서 하는 모양인데, 라라라도 좀 저렇게 섞어서 해주면 나중에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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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와 도전 정신
일요일 오전 MBC 인터뷰 이공. TV를 항상 틀어두다보니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데, 장애인의 날이 있는 주라고 장애인 법관 인터뷰를 했나보다. 대단한 의지와 도전정신을 가져야만 사법 시험에 합격할 수 있고 공부도 할 수 있고. 이런 사회는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