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이 맡기고 나도 털깎으러 갔다.찐이는 늘하던대로 깎아서 참 맘에 드는데, 내 머린 디자이너 흉아 또 바뀌면서 이상하게 되버렸다. 그리 어렵지 않은 주문이었는데.
“이쁘게 깎아주세요. 아. 얼굴만 안커보이게.”
나는 아무때고 상관없다네.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얼굴 보고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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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response to “이발”
나는 아무때고 상관없다네.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얼굴 보고 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