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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cept
도라마 좀 볼랬드니 그것마저 여의치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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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you
니자가 너무 보고 싶어서 밤에 슈퍼 슈프림 피자를 시켜 열심히 먹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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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en standing
형수가 만들어준 공연 포스터 너무나 즐겁게 노는 모습에 동생에게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flickr Slid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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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전 국민이 영어회화를 해야하는 이유도 모르겠지만, 그 안되는 이유는 영어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회화가 부족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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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id on Design Museum
_EPS2507, originally uploaded by jacopast. Its title on the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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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
이게 뭐 어디로 가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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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2
문득 여기저기서 미드 좀 봤다고 하셨던 분들이 가져다 붙였던 ‘시즌 2′란 말이 떠오르며 키득거렸는데. 음악 녹음할때도 그렇고 영화찍을때도 그렇고 앞에 했던 것을 ‘실패’로 인정하거나 사용하지 못할 것을 전제로 다시 시도하는 걸 ‘테이크 n’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시즌’과는 굉장히 다른 의미의 것인데… 이런고로… take 2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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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效警察
[時效警察] 시효경찰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가지 요리를 위해 가지를 사는 것이 아니라, 가지가 있으니 가지 요리를 하는 것이다.” 라는 편이 있었다. 연말 연초 일을 하는 내내 이 문장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으니, 심지어는 돌아보면 거의 모든 일이 이 모냥으로 보인다. 誰にも言いませんよ 다레니모 이마센요 라고 읽는게 맞나욤. (인터넷에서 찾은 건데 화면이랑 왜 틀려) 하여간. 아니 왜 “이 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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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
계속해서 단타로 쳐내는 삶을 살다보니 긴 호흡을 하는 능력이 사라져버린 듯하다. 물론 원래 있었던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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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몇일째 안자고 있는거냐. PDF를 기다리며. 교정은 화면 보고 하면 안되냐. 일정 뻔히 나오는데 왜 바꾸고 지랄을 해서 다들 피를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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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key
옷갈아 입고 싶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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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희망찬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합사 사무실에서. 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