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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o baby
별과 스마일을 괜히 한번 골라낸 후 똑같이 한입에 털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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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일본 여행 가면 맛은 잘 모르지만 워낙 유명해서 꼭 이걸로 마셨드랬다. 드디어 (자부로님의 소원대로) 우리나라에도 등장. (자부로님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방법들이 늘 그렇듯) 원조 보스와는 별 상관없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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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조화 설비
날씨가 추워지고 감기도 걸리는 사람들도 있고 하여, 난방기에 습도 조절 장치를 부착. 여전히 더운 나는 선풍기를 사용. 공기가 조화롭게 돌아가도록 설비를 마쳤다. 이것은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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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 FDI
한롤에 오천원이나 받으면서 이따위 스캔이라니. 그나마 BW와 슬라이드는 현상도 안해준데서 충무로까지 다녀오게 하고 말야. 대망의 아리아 첫롤이었는데 뭐가 제대로 찍혔나 아닌가를 확인이 우선 안되는 즐거운 상황이라니. 게다가 공씨디값은 따로 또 천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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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booth
아이사이트 구입 이래 처음으로 뿌듯해봤데스. iSight+PhotoBooth 조리개는 그림의 떡. Minimum System Requirements : Power Mac G5 with a 1.8 gigahertz (GHz) or faster PowerPC G5 processor 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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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그러니까 나는 웹의 표준이라던가 접근성의 문제 등등 따위에 관심이란게 전혀 없다. 단지, 내가 구질구질 맥붙잡고 있으니, 표준 개판치는 IT강국 대한민국 인터넷 좀 뒤질라 치면 짜증이 나서 표준이 어쩌구까지 관심을 갖게 되어버린 것이고 남 욕하려면 최소한 내 홈페이지같은데선 w3c 발리데이션 통과시켜주고 어쩌구해야지 했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문서’라는 웹의 기본 단위에 폰트의 표준이 없는데 무슨 짓거리를 해도 한글 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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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home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가는 길은 원래 지하철이 생기기 전에는 ‘이면도로’에 불과했다. 그 길의 끝에 지하철역과 백화점이 생기면서 그 길을 둘러싸고 있던 건물들은 갑자기 등과 배가 바뀌느라 진통을 겪고 있다. 이제 얼굴을 대고 있는 쪽이니 그 길을 정비해달라고 관련 기관에 무지하게 졸랐는지, 그 길에 가로수와 전구를 박아서 활주로를 만들었다. 극장과 식당들이 바라보고 있는 이 길을 그렇게 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