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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오늘부터 끈을 없앴다. 남들이 안알아줘도 혼자 오바하며 즐기기 시리즈 –-; 1탄. 화장실에서 로그쓰기! 아.. 살벌한 인터넷 세상에 인간적인 냄새를 풍기고자 –-;; 이것이.. 뭐가 문제였던지.. 약간 문제가 있다만. (아직도 테스트해봐야할 것이 몇가지 있지만.) 한통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AP – 이름도 머큐리라네~ – 녀석 생긴 건 흉하게 생겼지만 꽤나 성능이 좋은 듯. 내방에서 꽤나 멀고 후미진 – 에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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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iPod
반갑긴 하네만… 이젠 그만 반가워도 되네. 3번째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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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처음 WIK에 (혹은 WIK사람들, wikid)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맥유저들이 많아서 혹은 ‘로그’라는 것에 대한 관심도 아니었다. Tlot의 enamu섹션, 2001년 6월 4일자 로그를 살펴보자. “관세청 사거리의 능수버들이라는 고기집. 24시간 한다. 음식평론가 pix의 말에 따르면 불고기가 일품이라고. 새벽 1시에 우리는 불고기를 먹었다. 역시 남자는 배… (여자도 배 🙂 “ 라며 이런 사진을…. 또한 주로 밤시간에 웹서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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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17
아니 달력이 거짓말을! 오늘날씨가 왜 이모양이야! 했는데 -_-;; 뻥이야 -_-;;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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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마치. 난데없이 외계의 괴생물체로부터 지구가 공격을 당해 모든 싸울 수 있는 자들은 전쟁터로 나가야만 하고 아이와 노인, 여자들은 가까운 달의 콜로니로 피난을 가는 상황, 스페이스 셔틀의 뿌연 강화 유리 창으로 멀어져 가는 지구와 남겨진 애인의 끝없는 손짓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 을 왜 하고 있는거야. 하여간. 몇일이나마 즐거웠는데.. 뭐. 또 올라오면 되지. 돌아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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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06
내가 벌인 일을 수습하기 위해 일을 벌리고 그 땜에 또 일이 벌어지고 … 이제는 종잡을 수가 없다 T.T 그러면서도 또 살짝 ‘이런 걸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드는게 -_-;; 1차제출이 다음주인데말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