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co

불법 주차 및 식사 중이신데 차가 못생기고 귀여워서 검색해보니 Ford Bronco. 60년대 첫세대들이 하나같이 못생기고 귀엽다. 검색해보니, 빈티지 컬러들은 하나같이 예쁘고 좋다. 그 후 다음 세대는 못생김만 이어받았고 못생김만 Explorer로 이어진 것 같다.

7 E 18th St

도대체 이 건물은 이래도 되는 걸까.

구글맵에서 확인해보니 더욱더 가관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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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 Link

아래 17th 에선 합벽을 한 건물로 보이는데, 사진을 찍은 18th St에서 보면 두개의 건물 사이에 3층짜리 건물이 껴있어!

이 땅은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집에 가는 길

Cortax Camera에서, 주로 56mm렌즈 (아이폰 2x)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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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Optical Image Stabilization 덕에 2X 렌즈에서 찍어도 안흔들리는 것인가… 했는데, 아니 OIS는 광각에만 적용이된다고? (링크) 그럼 Cortax Camera에서 여러장을 합성할 때 알아서 스태빌라이제이션을 적절히 해주는 것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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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앞 포토스팟. 정말 딱 이 장면 찍으려고 멈춰선 사람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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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자리에서 2X렌즈로 찍은 건데, 정말 더 바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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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극장풍 외관의 호텔은 딱 지하철에서 걸어나오면 있는 건물인데, 언제나 사진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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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유리를 닦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너무나도 투명한 뉴욕타임즈 건물은 블럭 건너편까지 보인다. (잘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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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슈니퍼가 셱셱보다 좋은데 좀 더 비싸다. – 좀 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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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오쏘리티 버스 터미널은 정말 너무나 50-60년대 풍이다. 마감이며 스페이스 프레임이며 참 구수하지만 별로 잘 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수많은 재개발 계획이 있었지만 (우리 스튜디오에서도 컴피티션에 참가 중) 언제 될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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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한국 기준에선) 읍내에 살고 있으니 큰 낙차의 풍경을 매일 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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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초승달은 꽤나 운치가 있었다.

42nd NQR

딱 지하철 내려서 계단 올라가기 전


장시간 노출이라 그냥 들고 서 있는데 계단 올라가느라 다들 별로 신경 안쓰는 장소

나 역시 퇴근길이고 지하철 내리면 바로 생각이 나서 같은 자리에서 자주 찍을 수 있었다.

Cortax Camera에서 때론 블러지우기 옵션을 켜기도 하고 끄기도 한다.  노이즈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매뉴얼로 노출을 설정해서 ISO를 최대한 낮춘다.

후보정이랄 것도 없지만 일정한 톤 유지를 위해 다크룸을 사용한다. VSCO를 사용했었는데, 쓸데없는 서비스를 강요하는 UI로 바뀐 후론 정내미가 뚝 떨어졌다.

한군데서 생각날 때마다 찍으니 잘 모으면 재밌겠다 싶은데 어떻게 모을지 아직도 모르겠다. 죽어라 야후 죽어라 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