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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디자인은 어디로 가는가
회사의 팀이 약간 컬럼비아 동문 모임 풍인지라 졸업한지가 꽤 됐지만 가끔 학교 소식을 전해듣는다. 사실 학교 얘기에서 무슨 중요한 건축적 / 도시적인 소식이나 학구적인 이야기를 할리는 만무하고, 어떤 선생의 전부인이 어떤 학장이랑 결혼했다더라 어떤 선생이랑 어디과의 누구랑 사귄다더라류…가 대부분.. 이란 게 당연하죠. 네. 또 이런 걸 한글로 적으니 한국 사람들만 보면 되니 또 막 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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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es
Pisticci from jacopast on Vimeo. UDees met up at Pisticci restaurant. Simple dinner. I liked it. But Michael’s pasta was pure veg. – FAIL. October 2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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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되었다. 구라 좀 그만 쳐야지라고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는데, 작은 사무실에서 구라 업무를 맡게 되었다. 일단 현상을 마치고 나면 계속 일하게 될지 아닐지 결정되겠지만, 최소한 몇주는 바쁘게 되었다. 처음 몇일은 사장이 참을 수 없이 맘에 안들었으나, 나와 같은 상황으로 고용된 다른 두명이 워낙 출중해서 같이 일하는 게 즐거워졌다.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니 비슷한 상황에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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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
이번 학기에 우리팀은 거의 다이어그램을 그리지 않았다. 도면 자체로 설명되길 원했기 때문이다. (지난 학기 동안 너무 다이어그램만 그려댔다.) 그러나 끝날 때가 되니 최소한 전체 아이디어를 설명하는 다이어그램은 하나 필요했기에 – 첵스믹스 어바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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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플랜
아직도 색이 맘에 안든다. 어쨌든 수고했어 들. 이제 인생의 마스터플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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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oklyn_b
Revising last fall studio’s products of AtelierMOJO. Drowning Brooklyn was the core idea of Messed-up plan. For the best portfolio, also on the web,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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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약간 ‘선발된’ 아이들로 구성된 학장님의 연구 수업의 주제는 ‘음식’이었다. 사실 Foodshed라는 말을 뭐라고 번역해야할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당신의 밥상에 올라오는 길을 추적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연구라고 하면 좋겠다. 요즘의 트렌드라면 트렌드다. 결국 대상지는 이미 정해져 있었다. 캣스킬이라는 2등급 토양 지역의 농부들이 어떻게 독립적으로 살아남아 있는가를 살펴보니 맨하탄에서 2시간 거리라는 장점을 이용, 직거래 장터를 성공했다는 것. 그래서 농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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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
http://vimeo.com/moogaloop.swf?clip_id=921725&server=vimeo.com&show_title=1&show_byline=1&show_portrait=0&color=&fullscreen=1 Many guys in GSAPP learned Processing. IT guys said that now Processing is old fashion, and Openframesworks is in fashion. Whatever. Oneday, people said we, architects should learn C++, and it was my undergraduate mandatory class. And I learned Flash, HTML and little bit of Visual Basic later, much later tried to learn Node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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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 progress
Studio work, UD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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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 progress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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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보통 마감하고 프리젠테이션하는 모습이란게 내내 밤새다가 세수한번 하고 프리젠테이션하는데 가서는 이러저러해서 열심히 했습니다. 잘 봐주세요. 풍으로 끝나는 식이었다. 어차피 심사위원이라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래봐야 아는 사람 그 나물에 그 밥이니,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그간 봐왔으니 아 됐어 열심히 했네. 씨지 잘 나왔네. 풍. 저번 학기 이번 학기에 느꼈던 다른 점은 일단. 리뷰어라고 오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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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2일
40명클래스가 발표하는데 심사위원이 50명이야 왜.(드디어 마감 me2mobile) 2009-12-12 10:33:56 이 글은 작호2.0님의 2009년 12월 12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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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igness Poster
우여곡절 끝에 프린트넘겼다. 멀끔하고 허옇던 B에서 시작했던게 뭔가 심포지엄에 있는 ‘빅맨’들 이름에 껴서 책 좀 홍보해주시겠다는 선생의 계략 땜에 2장의 포스터로 – 심포지엄 / 북런치 – 까지는 좋았으나 어휴 두장 포스터는 안되요라는 학교 관계자의 쪼잔함 – 이라기보단 그 사람도 책홍보가 꼴사나왔던 게지 – 이 결국 두장 합치죠. 라는 결론으로 치달아 찌라시로 끝나고 말았으니, 컨셉이고 지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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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IG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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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6일
임산부 학우가 오늘 내일 하더니 목요일날 애낳고 월요일 수업을 나왔다. 서양언니들은 애낳고 밭메러 간다던게 사실인가봐.(체력) [ 2009-10-26 21:5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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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r
전세계 어딜 가나 오야지들을 상대하는 건 힘든일이다. 글로발 거물급 오야지들은 더욱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