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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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6월이구나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6월이 끝났다. 날씨는 이상할 정도로 덥지 않아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할 정도였다. 한 노래를 계속 들어서 나중에는 지겨워져서 안듣는 걸 그 노래의 “기를 빼앗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물론 노래 중에는 담겨있는 에너지가 충분해서 충분히 다시 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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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도 이렇게 끝나고 6월이 되었다. 주로 출퇴근에 음악을 듣는 편인데, 출퇴근 시간이 없으니 음악을 들을 일이 없겠다 싶었다. 다행히 10명이내의 사람들 정도는 야외에서 모여도 된다는 뉴스를 듣고 최소의 친구들만 불러서 뒷뜰에서 불을 피우고 여름을 맞았다. 그래서 주말에 음악을 많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