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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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졸업 설계. 도대체 뭐가 뭔지 모르고 했다는 생각이 든다.그 때나 지금이나 상황이 주어지면 대응하는 방식은 비슷한 것 같다. 그나저나 어차피 직각으로 되어있는 것도 아닌데 모델에 모눈 종이는 뭐하러 붙여 놨을까. 졸업할 4학년이 다 되었는데도, 건물이란게 어떻게 생겨먹어야되는지조차 감이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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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얼집 도착. 시차적응이 안되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버렸. 전혀 계획없이 오는 와중에도 꼭 보긴 해야지 했던 밀레니엄 돔 런던 시청사 총알 타워 등등은 비행기에서 다 봐버렷 … -_-;; 정말 저층 고밀의 도시의 장점이군화. Heethrow 공항에 내려서도 밀레니엄 돔의 트러스 기둥들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