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blogs.com

안소니 타운젠드란 커뮤니케이션과 도시계획 교수가 (Communications and Urban Planning라는 전공이 있다니 -0-;;) 서울에 와서 연구 시작. http://urban.blogs.com/ (이전까지 각 도시와 관련된 연구가 PDF로 다 있다.) 서울에서의 이야기를 블로그로 남기고 있다.http://urban.blogs.com/seoul/

뭔가 졸업 설계로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던건데 선수뺐겼다. 뭐 이런 생각도 들지만 딱히 자세히 생각해본 적도 없잖아. 어떻게 연구를 진행할지 정말 궁금하다. 호찬님께 감사 =)

via hochan.net

깔라트라바

Santiago Calatrava. 아주 괴물같은 거 잘해주시는 너무 멋진 형이시다. 근데 이 형이 이번에 WTC (리베스킨트형이 설계한) 앞에 있는 지하철 역사를 디자인하셨는데…architectural record의 기사 척보면 딱 날개펴기 직전의 새모양이다. 이 설명 또한 예술이다.

The movement also has symbolic meaning, he said, enabling the building to open like the wings of a bird or a phoenix rising from the ashes.

매년 9월 11일이 되면 이 전 참사의 자리에 그림자가 하나도 안생기도록 설계된 리베스킨트의 WTC 사이에 빛이 내려쬐면서 재 속에서 부활한다는 불사조가 날개를 펴는 형상이라! 너무 멋진 형들의 콤비 플레이 아닌가.

근데 난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건 개구라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른 작품이라는 밀워키 아트 뮤지엄이다. 이것도 저 지붕이 펴지면 (정말 날개 펴진다 -0-;;) 날아가는 새다. 사실 깔라뜨라바 형의 작품은 대부분 새처럼 생겼다. 그게 꼭 새를 표현하라고 한건가? 아니. 아니다. 절대로 상암 경기장은 방패연으로 만든거 아니고 잠실 올림픽 경기장은 조선백자 모양으로 만든거 아니다. 왜 그런 구라를 치냐면. 그렇게 말해줘야 이해해주는 클라이언트 탓이다. 클라이언트 무식한 덕에 저런 무식한 해석을 하는거다.

얼마전에 번호판 및 축구 선수 유니폼 파동 -_-;; 이 있었는데. 번호판 구린 건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다시 한번 묻고 싶다. 언제부터 전국민이 디자인 공부들은 하셨냐고.

뉴욕2012

2012년 뉴욕 올림픽 선수촌 -_-;; 공모전 5명의 화이날리스트 중 MVRDV의 target 5

공통점은 올림픽과 관련한 이야기는 없다는 것.. 쯤일까나. 잠깐의 올림픽을 위한 상징성보다는 앞으로 비싸게 팔리게 될 뉴욕의 아파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

Henning Larens, Morphosis, MVRDV, Smith Miller+Hawkins Architects, Zaha Hadid

via Architectural Design versus Urban Design

2004 와이어드 레이브 상

mavericks, the dreamers, the innovators – 이단자, 몽상가, 혁신가. 각 분야의 20명

분야가 영화, 출판, 예술, 건축.. 이런 건데 Linus Torvalds를 제치고 Renegade of the year (배신자 오브더 이어 -0-) 라는 잡스형 정말 -_-;; 수상 이유는 iTunes를 생각해냈고 Nemo를 찾았다는 것. (그리고 디즈니를 팽!했다는 것) 이라는데.. 사실 잡스가 pixar의 ceo이기도 하지만 돈대주는 일 이외에는 잡스가 별로 하는 일 없다고 들었다. 심지어 픽사에 잡스 가면 다들 쌩깐다고도 한다는데 -0-;; 아 역시 크리에이티브 분야의 ceo란 경영만 하고 창조엔 신경을 안쓰는 것이 옳은 것인가 -_-;;

에 그리고 건축분야에선 Zaha Hadid 언니. 맨날 괴상망측한 그림만 그려서 완전 paper architect 취급을 받던 언니의 작품들이 마구 마구 지어지기 시작했다는 것. 심지어 뉴욕타임즈의 듀샹 아저씨는 “냉전 이후 미국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자하 언니의 rosenthal contemporary art center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에 물론 미국에서 첫 작품이라더라) 근데 정작 이 작품은 ‘겉으로만 봐선’ 그다지 자하 언니 본연의 막나가주는 모습이 하나도 안보이니 얼마나 황당한 그림을 그려댔고 그게 실제로 지어진다는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알 수가 없지 않나. wired news에서 담당기자가 건축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것이거나 좀더 임팩트한 기사를 안 쓰는 스타일인가보다. -_-;;

Film: Peter Jackson
Renegade of the Year: Steve Jobs
Books: Rebecca Solnit
Art: David Byrne
Business: Jeff Bezos
Politics: Joe Trippi & Scott Heiferman
Industrial Design: Antenna Design
Music: The Flaming Lips
Architecture: Zaha Hadid
Software: Bram Cohen
Games: Richard Marks
Television: Mike Lazzo
Medicine: Joseph DeRisi
Science: Public Library of Science

그외에 아는 사람은 피터 잭슨 뿐인가?
정치 분야에 세계 정치사에 길이 남을 ‘맘대로 탄핵’이란 역작을 만들어 내신 우리나라 국회위원분들이 안들어간 게 아무래도 심사위원들이 너무 US편향적이라 이런 세계적인 사건을 잘 몰라서 그런 듯 하다.

4번째 기둥

전혀 아는 지식없지만 영국에서 트라팔가 광장이란데가 무척 유명한데인가 본데 -_-;;

The Fourth Plinth is located in the north-west corner of Trafalgar Square, opposite the Sainsbury Wing of the National Gallery. It was originally designed by Sir Charles Barry and built in 1841 to display an equestrian statue. There were insufficient funds to create such a statue and so the plinth remained empty.

다른 기둥엔 위대한 사람들 상도 있고 뭔가 미술작품도 있고… 그 중 4번째 기둥에 무얼 둘까 하는 공모전 비스무리한게 있었나보다.
그중 채택된 6개의 안 중 하나인 Marc Quinn의 작품. Alison Lapper pregneant. 광장이란 퍼블릭한 공간에 익숙하진 않지만 계속 잊지 말아야할 것 – 여기선 임신한 여성 장애인이다. – 을 둔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은 위대한 예술성 어쩌구를 떠나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 구지 유관순 누나나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세워두지 않아도 그 위대한 인물들은 때되면 생각날 사람들이고, 책보면 나오는 사람들이지 않나.

고고학

지하 모형 제작실 발굴을 마치고 발견한 4장의 칼판 – 커팅 매트라는 학술 용어로도 불리운다 – 에는 칼판의 소유자로 추정되는 5명의 이름이 적혀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이름앞에 96이라 적고 있으니.

칼판이라는 제품은 혹 96년도에만 생산되기 시작해서 생산을 마친 것일까.
5명의 현재 주소를 추적해보았다. : http://ahnkee.com , http://ddonga.net , http://my.blogin.com/coolcath/ , http://spacus.net , http://jacopast.com

필름

이번 답사엔 오직 필름으로만 사진을 찍었다. 디카를 들고가면 사진찍느라 바빠 답사가 아니라 출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미 몇번 가본 장소들인지라 필름으로 꼭 찍고 싶은 것만 몇번 찍으면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할까?
실은 D-100 밧데리 충전한다고 집에 두고 갔다 T.T

모델

모델 사진 찍었던 마지막 필름을 오늘 찾았다. 어우 귀찮아. 생각도 안떠오르고 몸도 안따라주고 컴터도 안따라와준다. X는 너무 버벅대 -_-;; 클래식 시절과 같은 속도를 돌려줘 잡스!

020906

내가 벌인 일을 수습하기 위해 일을 벌리고 그 땜에 또 일이 벌어지고 … 이제는 종잡을 수가 없다 T.T

그러면서도 또 살짝 ‘이런 걸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드는게 -_-;; 1차제출이 다음주인데말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