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김 잘생김

출퇴근길에 매일 보는 못생긴 건물. 너무 깔끔하게 못생겨서 도대체 이 못생김의 근원이 무엇인가 궁금할 정도. 그에 비해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데 그냥 잘 생긴 건물.

Huji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뭔가 그냥 찜찜하고 그런 디자인이 있었습니다. 그냥 이렇지도 저렇지도 않아서 그런가보다 해서 ‘좋음의 정도’가 (0)인 것이 아니라, 많은 (+)가 있지만 (-)가 너무 커서 대차대조로 (0)이 되니 이걸 좋다고 말해야할지 싫다고 말해야할 지 알 수 없는 그런 애증의 디자인 말이죠. (긍정적인 인간이라면 (+)를 보고 좋다고 말하겠지요… 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명확하지 않은… Continue reading Hu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