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ircut

처음엔 아유 미용실 팁주는 거 아까워. 같은 이유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어디 가서 잘라도 엄마 맘엔 들지 않으니. 미대 엄마 금손 엄마.

볕이 잘드는 토요일 아침에 아빠는 한손에 유튜브키즈를 틀고 아이폰 거치대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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