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서 비슷한 지점에서 꼭 사진을 찍게 된다. 뉴욕타임즈와 포트오소리티버스 터미널이 있는 41가와 8가.

회사는 여기 저기 바뀌었어도 여기는 꼭 지나게 된다. 그러다보니 꽤 오랜 시간 같은 장소의 아카이브가 생겼다.
지하철을 나와서 뉴욕타임즈 옆을 지날 때. 겨울엔 이미 해가 져서 그다지 많은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여름이 되니 이자리에서도 꽤 많은 사진을 찍게 된다. 그리고 당연히 훼이버릿 빌딩인 뉴욕타임즈도 자주 찍었다.
사진들은 아이폰 6 아니면 7 으로 찍었고 6시절엔 VSCO, 7에선 darkroom 사용. 그리고 겨울엔 어두울 때 cortexcam 많이 사용.
One response to “NYTxPABT”
[…] 뉴욕에선 가볼 일 없는 Wolfgang에 가서 저녁. – 그렇다. 매일 출퇴근하면서 사진찍던 바로 거기다. – 양많은 고기집. 들어서면 예약자 명단에서 “XX사마~” 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