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ntless jotting #10:46 AM
정말로 양으로 밀어붙이면 따라잡을 수가 없다 #
정리하고 정리해도 정리할 것이 늘어난다 생산과 동시에 정리가 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
일이 좀 되어가는 기분 #
이번 주엔 머리를 잘라야겠다 #
1차선 도로에 중국 아저씨가 파킹하고 다은 차들이 사이드웍을 밟고 올라와서 지나가니 지나가던 행인들이 그 중국인한테 차빼라고 난리. 11:53AM
라멘집 서빙하는 언니들은 대충 아시안. 정확히는 태국 혹은 베트남인데 어차피 일본인도 아닌데 이라샤이마세하면서 구지 아시안을 쓸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다. 적정한 인종적 기대치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겠지만 조금만 알면 아니라는 걸 아는데. #1:03PM
저 위에 누구 좀 팔로우하신 것 좀 안뜨게 할 수 없나 #1:26PM
이토록 얇은 취향이라니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 #7:22PM
어떤 ‘선생’이 쓴 책의 감상평이 ‘감사합니다’ #7:25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