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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자
정말 지겹게도 오래 걸렸던 O비자 승인. 이제 갈 준비는 됐는데 가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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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벌
죄받는다는 틀린 표현이고 벌받는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배웠고, 안 배웠다 쳐도, 상식적으로도 죄는 잘못한 거고, 벌은 죄졌다가 걸리면 받는 거니까 벌받는 게 맞지 암. 그런데, 뭔가 ‘죄받는다’라는 말을 보통 쓰시는 분들은 허리가 구부정한 시골 할머니들 풍이시거나 아줌마 파마를 하고 무서운 얼굴을 하신 교회 아주머니들이 사용하는 장면이 떠오르지, 20대 귀여니 소녀가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 보니, ‘벌받는다’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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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1. 이거 뭔가 AnL 공식 찍사도 아니고 – 라기보단 렌즈 빌린 날 몰아서 찍다보니. 2. 혼자 사는 과년한 처자의 집을 공개!했다가 주인분께 벼락맞을 수도. 3. 실은 포토샵의 렌즈코렉션이 너무 좋아서 사진마다 다 써보는 중. 4. 몽당주택보다는 이런게 더 AnL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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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
AnL Studio의 첫번째 주택. 축하해 안기. 민수. 동네 주민들의 축하 세레모니 하윤이의 단독 축하쇼 개인적으로 베스트 컷. 안기는 오늘도 열심히 구르고 있습니다. 신문 기사는 여기. 민재 덕에 조선 일보로의 직접링크는 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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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일
아이폰 앞껍데기 갈고 이것 저것 눌러보다 발견. 도대체 프로파일은 뭐고 프로비져닝은 뭐고 그리드인하우스디스트리뷰션은 무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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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아이폰 앞유리를 갈고 사촌형한테 16-35렌즈를 빌려서 그런지 기분이 좋다. (반대쪽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