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 비컨

Serra from jacopast on Vimeo.

Serra @ Dia:Beacon

디아 비컨갔다가 깜놀. 미술관 전체가 하나도 빠짐없이 놀라웠다. 재정 악화로 곧 사라진다고 하니 슬펐을 정도. 미술관에 가서 감동하고 이런 거 일평생 잘없던 일인데, 역시 내가 좋아하면 안된다.

Dia Beacon

Serra from jacopast on Vimeo.

Serra @ Dia:Beacon

Totally shocked by Dia:Beacon. Every little piece of this museum thrilled me. However this will be gone soon. Their lack of finance aids, most of the work will be sold to other museum. So sad. – I’ve never felt those kind of feeling.

새해

새해를 맞이하여 아침부터 – 11시 50분 – 빨래를 시작. 관리가 귀찮아서 말아뒀던 러그도 발바닥에 가시 두번 찔리고 다시 깔기로 결정해서 세탁기에 돌렸다. 러그를 세탁기에 돌려봐야 그다지 깨끗해지는 느낌은 안든다만, 새해니까. 새 마음 새 뜻으로.

이불이 없다고 징징대다가 바보같이 킹사이즈 오리털 이불을 산 이틀 뒤부터 각종 기부가 넘쳐나서 지금 갑자기 퀸사이즈 이불+배게+껍데기들이 두세트. 심지어 킹사이즈 침대가 생겨버렸다. 집의 절반이 이불과 침대. 여전히 킹 오리털 이불은 껍데기가 없는데. 크레이트앤바렐이라는데가 환불 이런거 잘 해주는덴지 모르겠다.

킹사이즈와 퀸사이즈는 아직도 헷갈렸다. 항상 퀸사이즈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킹이라고 생각했는데 – 아무래도 내 개념에는 화려하고 큰 건 킹보다는 퀸이지 않나. 영국 여왕 이런 거 생각해보면… 아닌가.

니자가 사준 슈어 이어폰이 맛이 가서 새걸 살까 했는데, 나름 2년 워런티라니 꼭 교환해야겠다.

새해고 지랄이고 일해야하는 상황인데, 사무실 이사하고 새 사무실 쪽 관리하는데가 연말 연초 일을 안해서 들어가질 못하는 바람에 일을 못한다. 내가 이렇게 일 못해 안달난 류의 사람이 아닌데, 정말 급하고 정신이 없다. 그래서 사람도 새로 뽑고 있는데, 그것도 또 일이다. 하나 하나 쉬운 게 없다. 4월에는 서울에 갈 듯 하다. 석달 정도 한국에서 실시를 할 예정인데, 생각만 해도 막막하다. 어떻게든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