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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한달 가까이 포스팅이 없었다. 새로 시작한 일이 바쁘다. 난생 처음 하는 일들을 아주 익숙한 듯이 해야하는 탓에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 이제 한달되었는데 좀 느슨해진 것 같기도 하다. – 실은 그게 디폴트 – 미뤄둔 일들을 처리해야겠다. 추워 못살겠다며 창문 방풍 공사 – 비니루와 박스테입 시공 – 을 했더니 이렇게 따뜻할 수가. 게다가 비싼 이불도 샀다. 꽃무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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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
무한 도전 프레임 바이 프레임으로 보긴 처음이네. 그나저나 타임스퀘어에서는 한시간을 기다렸는데 비빔밥 못봤다. 낮시간에만 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