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틀어두고, 청소를 한다. 드디어.
이때, 마루에 있는 스피커가 에어포트익스프레스에 바로 꼽히면 딱.인데. 사운드스틱1은 무식하게도 USB. 옛날같으면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이젠 새로 사는 것보다 이걸 어떻게 처분할까가 더 걱정이다.
바보같이 이걸 두번씩이나 산 것도 ((처음 산 건 동생이 쓰고 있다. 뭐든 두번씩 사주는 것도 나름 내 능력 두번 사기의 달인 병진 윤병맛님을 소개합니다.)) icoda에서 떨이 판매하길래 sound sticks 2 인줄 알고 냉큼 샀었다는.
에어포트 익스프레스에서 USB로 스피커는 제어 안되나? 라곤 해도 거긴 이미 프린터가 물려있긴 하다.
5 responses to “sound sticks”
같은길에서 두번씩 유턴하는거랑 비슷하시군염
그건 그나마 돈은 안들잖아.
저에게 저렴하게 넘기심은 어떨까요? 저는 1 신봉자 입니다. 회사에 놔두는데 집에도 하나 둘라구요 🙂
또 그만한 스피커를 살 돈이 없어요 T.T
[…] 파워북12인치를 마루에 두고, 사운드스틱을 연결해서 큰 귀찮은 일 없이 마루에서 음악듣기까지는 성공하였다. 도대체 누가 이런 뻘짓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