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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past
자코를 검색해서 내 로그 오게된 분들껜 항상 죄송 –-;; 대단한 열성팬이라 이름도 jacopast인 것인가.. 하면 뭐 사실 그렇지도 않다. 가능할 때마다 jaco 음반을 구입하는 정도. 미국 서점에서 자코 전기 보이길래 음 하나 사줘야지. 뭐 딱 거기까지. 나우누리 아이디를 위해 jacopast를 정할 때도 자코 음반한번 제대로 들어본 적 없었다. – 라디오에서 chromatic fantasy(로 추정되는) 곡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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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변태
가방 페티쉬 일족의 다음 행보. – Manhattan Portage Model: DJ Bag (Large) (마틴 칸막이같은 것이 필요하다. ) 이제 크럼플러 (+)따위는 잊자. :^p ps. 가방을 주문해주신, 마틴 칸막이를 주신, 사진도 찍어주신 가방페티쉬일족 여러분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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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커피
오늘, 지금 마실 커피가 없으면 어제 아무리 맛있는 커피를 마셨더라도 그건 어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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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병원에서 라는 제목으로 벌써 세번째 글을 쓰니 몇일째 병원에 있는 것 같지만 -_-;; 전혀 그렇지 않고 이틀 왔다갔다 했다. 엄마가 저번에 수술하고 나서 ‘검사’를 위해 다시 온 것이다. 병원 2층에 내시경 검사하는데가 있다. 3시경, 엄마를 들여보냈고 5시에 학교에 약속(양복을 입고가야하는 류의 약속이다)이 있었다. 검사만 하는 것이니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릴 것이라고 해서 학교에 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