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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하루종일 긴장하고 서있었더니 허리가 아프고 배가 잔뜩 고파 저녁을 엄청 먹었더니 배가 부르다. 앉아있자니 허리가 아프고 누워있자니 소화가 안된다. 등따시고 배부르게 누워서 이게 왠 불평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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폿폴
몇일 포트폴리오 막바지 작업 때문에 쭉 밤을 샜습니다. 어디서 많이 보던 이미지죠? 너무나도 멋진 소스를 주신 형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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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모델 사진 찍었던 마지막 필름을 오늘 찾았다. 어우 귀찮아. 생각도 안떠오르고 몸도 안따라주고 컴터도 안따라와준다. X는 너무 버벅대 -_-;; 클래식 시절과 같은 속도를 돌려줘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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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안트스텝스
재즈는 감상자의 음악이 아니라 연주자의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 연주하면서 즐거워하는 음악이라는 뜻이고 2차적으로는 연주를 해본 사람만이 알아먹을 수 있는 음악이란 것이죠. 그래서 저는 감히 “재즈를 좋아한다”라고 하지 못하고 그저 “동경한다”라고 밖에 말하지 못합니다. 누군가 무슨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어느새엔가 그냥.. 이것 저것.. 이라고 밖에 말하지 못하게 된 것도 그런 이유인 듯 싶군요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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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하루종일 하는 일은 “구라치기”. 평소엔 구라 안치냐구 하겠지만 -_-;; 그.. 그게 아니라. 폿폴 작업 중인데… “뭔가 크리에이티브하며 뭔가 치열한” 짓은 안하고 순 포토샵으로 모델 본드자국 지우고 사람심고 (사실 나는 모델을 못만들기 땜에 포토샵으로 거의 새로 그리는 수준-_-;;) sketch up과 같은 황구라 3d프로그램 돌리고 뽀샵에서 이리 놨다 저리놨다… 하루 종일 하다보면… 내 인생이 구라같고 허무하다.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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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
마음엔 안들어도 어쩌겠어. 포토샵으로 다뜯어 고쳐서라도 해야지. 포트폴리오 제작 돌입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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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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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가방 샀어요.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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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
반가워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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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금요일에 올라왔고. 토요일엔 애포 1주년 오프 모임에 참석했었고. 일요일엔 WIK모임. 월요일엔 니자카와 영화를. 화요일. 수업은 취소되었고. 원래 파워북 수리를 맡기러 가려했지만 생각해보니 화요일은 용산 전자랜드가 쉬는 날. 아즈망가 일력도 안뜯은지가 일주일은 되는듯. 정말 정신없이 날짜들이 지나가고 있다.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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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생일
1. 서울 올라와서 작품 철수하고 있을 무렵. 동생에게 전화. 형 엄마 생일이야~ 오오 이런. 니자카한테 열라 갈굼받으며 집으로 복귀. 선물은 무얼.. 하나하다가 보인 꽃가게 (라기 보단 화분가게-_-;;) 에서 환타지아..던가를 사서 얼렁 왔다. 정말로 엄마 맘에 드는 꽃 하나 고르려면 힘든게 사실이지만 그나마 꽃키우는데 취미가 있으니 다행이다. 사실 엄마 아빠의 선물을 고른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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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여러모로 죄송한 일들 뿐입니다. WIK의 관리자직은 맡아 놓고 암것도 못하고 있고. (하루에 두번씩은 둘러봤던 WIK도 한번도 못가봤습니다.T.T) 애플 포럼의 모드란 놈이 “이따위 쓰레드” 따위의 말이나 지껄이고 여자친구하곤 놀아주지도 못하고 (전화도 잘 안하는 성격이니-_-;;) 식구들 친구들 챙기는 건 더더욱 말이 아니고 … 모두들 일주일만 참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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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일주일 남았다… 라고 하고도 어느새 하루가 지났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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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하는날
1. 한번 머리를 해서 잘됐다 싶으면 계속 가는 곳만 가게 된다. 더구나 요즘의 좀 크다 싶은 미용실은 대부분 고정 디자이너 선생님이 있기 마련. 난 (전의) Niizaka집 근처에서 가는 미용실의 디자이너분과 그분이 소개해주신 우리 동네 디자이너 두분에게 항상 나의 머리를 맡긴다. 뭐 구지 설명안해도 알아서 해주니 참 편하다. “어떻게 해드릴까요?”라는 질문에 대답하기 참 난감하다. -_-;;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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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reless
오늘부터 끈을 없앴다. 남들이 안알아줘도 혼자 오바하며 즐기기 시리즈 –-; 1탄. 화장실에서 로그쓰기! 아.. 살벌한 인터넷 세상에 인간적인 냄새를 풍기고자 –-;; 이것이.. 뭐가 문제였던지.. 약간 문제가 있다만. (아직도 테스트해봐야할 것이 몇가지 있지만.) 한통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AP – 이름도 머큐리라네~ – 녀석 생긴 건 흉하게 생겼지만 꽤나 성능이 좋은 듯. 내방에서 꽤나 멀고 후미진 – 에어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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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 iPod
반갑긴 하네만… 이젠 그만 반가워도 되네. 3번째 아이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