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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록 고쳐쓴다.마르고 닳도록. 그리고 마르고 닳으면 그거랑 똑같이 만들어 다시 쓴다.  이러한 가치에 대해 “교육”이나 “계몽”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 가치는 “버릇”으로 만들어지는 것이고, 누구나 “새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의 적층이 가지는 가치는 머리로만 옳다고 말할 뿐이다. 나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