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exposure

집에 가는 길. Cortex Camera 사용.

아이폰에는 백만개의 카메라앱이 있고, 매뉴얼로 노출을 조절할 수 있게 해주는 앱들도 꽤 많다. 하지만 OS를 가진 카메라라는 장점을 살려서 여러장을 찍어 합성해서 장시간 노출을 효과적으로 (노이즈 적게) 만들어주는 앱은 거의 Cortex Camera가 유일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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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모션 블러를 없애주는 옵션도 있는데, 구지 해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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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노출을 하는데 모션 블러까지 빼면 그냥 사람없을 때 찍은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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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쓸데없이) TIFF 화일로도 저장이 가능한데, 구지 뭐 그렇게까지 열심히 살 필요있나 싶다. 결정적으로 exif 정보가 빠진 채로 저장이 된다. 원래 TIFF엔 exif 안들어가나?

물론 뛰어다니는 아들 사진을 찍을 땐 아무 소용이 없다.

이렇게 벌써 2017년의 한주가 지나갔다.

New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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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 프로젝트가 있어서 2주에 한번씩은 가야한다. 이른 아침 회의 덕에 집에서 회사 택시를 타고 가는 호사를 누렸다. 가는 길엔 갈대밭을 지나는데 이제 겨울이 끝나가면서 갈대밭 주변으로 안개가 끼곤 한다. 차창 밖으로 안개를 보며 졸다가 보면 영화처럼 개츠비가 나올 때쯤의 옛날로 와있다. 참 슬픈 동네이다.

사진은 모두 아이폰6, VSCOCAM의 C1 필터를 적용하였다.

 

Aperture + iTunes

iTunes and iPhone’s sync problem keeps bugging me. To find out, I tried unsync tab by tab, and it was Aperture. So, googled. Yup. The worst problem ever. – Apple Discussions: Aperture library cannot be found by iTunes. Also in Aperture users group has same thread Discuss: problem with syncing aperture photos to iphone. ((Even similar symptom troubled people since 2007! Apple Discussions: BUG: Photo sync with Aperture albums?))

The reason is simple. Aperture didn’t make proper previews for other iApps. Hey, Aperture team. Please work with others. But the solution is … it’s case by case. 1. Someone rebuilt whole library, ((Usually Aperture users library is hundreds of gigs. That’s why they use Aperture instead of iphoto.))  2. others selected photos and deleted previews and re-made them or 3. none of them failed.

There was pro app (and Aperture) update today. Before I do the painful rebuilding, I wished this update could fix this bug, but… So now I’m rebuilding the whole Aperture library. Thank you, Jobs.

and solution 1. failed. doing no.2.

Fridge solution

It was a while ago, there was a TV show about food. One famous chef went to a family house, and he made whatever chef-gourmet from the fridge garbage.

I wish there’s Fridge Manager, too.

1. Scan (or take a picture) the receipt. or scan the barcode with iPhone.

2. upload them, then the Fridge Manager keeps track of foods.

3. Even suggest some receipt based on things in the fridge.

Is this good business model or what?

Hate iPhone upgrade

Whenever I feel slow reaction (even freezing) of my iPhone 3GS, I hate that useless and stupid multitasking update of iOS 4. Also frustrated with Apple’s new hardware only policy.

I’m still bound under the 2 year contract!

아이디어

1. 검색
2. 위치정보
3. 생태

생태 / 친환경 / 그린 / 지속가능성 등등. 둘러보면 눈씻고 찾아봐도 없는 망할 놈의 친환경 건축 정말. 말로만 하도 들어서 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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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에 있는 어반랜드스케이프랩 (이거 어딨는거야 도대체)의 사파리7 프로젝트는 도시, 엄밀히 말하자면 뉴욕 역시 사람들만이 사는 곳이 아니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맨하탄에서 이스트리버를 건너 퀸즈로 가는 지하철 7호선을 따라 가며 그들이 준비한 팟캐스팅 사파리7을 들으면 그 때 그 때 시간에 맞춰 여기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어요. 라는 ‘사파리’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 시작은 “미생물” 그리고 중간 중간 바퀴벌레 비둘기 등등. – 해보고 나니 씨발 이게 뭐야. 했었지만. 어쨌든 도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지속적인 운동을 하기 위한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시 말하자면, 도시가 친환경적이 되려면 도시가 사람만 사는 곳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생명체들과 공존하게 만들어야한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고 할 수 있겠다.

난 정말 식물 동물과 친하지 않은 전형적인 도시 바보다. 내가 아는 새라곤 대충 참새 비둘기 독수리 병아리 치킨 정도 이고 아는 나무라곤 소나무 대나무 뭐 그런 정도. 벌레는 바퀴벌레, 개미. 네발달린 건 고양이 개 소 돼지.

만약에 도시를 걷던 내가 길을 걷다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동물을 보고 아 신기해. 이건 도대체 뭐람. (먹을 수 있는 건가.) 하고 사진을 찍어 올리면 샤잠처럼 1. 검색이 되고 그 2. 위치정보가 서버에 남을 수 있게 된다면 어떨까. 식물이든 동물이든. 이런 방법으로 도시 생태 지도를 만들면, 어느날 집앞에서 너구리 부부를 만나서 신기해 했던 날이 그저 오 오늘은 운이 좋은데가 아니라 너구리 이동 경로로 지도에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방학 숙제로 동네 아파트 곤충들 멸종시키는 채집 숙제도 못하게 된 마당에, 인터넷판 탐구 생활 동네 생태 지도같은 게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역시 돈은 안되고 누가 바퀴벌레 사진보고 이거 바퀴벌레에요 답해주겠어. 텃어 텃어.